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166

9천원에 장어 10마리(?) 이상 먹는 효과를 가진"장어내장탕"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장어하면 제일 먼저 떠 오르는것이 힘(力). 남자의 전유물 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여성분들에게는 미용효과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보양식의 대표주자 이기도 한 장어. 장어는 장어구이,장어탕,내장탕 이렇게 구분이 됩..

찐빵과 만두가 각각 천원이랍니다.어떻게 생각하세요?

찐빵도 한개에 천원,만두도 한개에 천원. 왜 이렇게 비싼거야! 하지만 만나보면 결코 비싸지 않습니다. 제가 항상 퇴근후에 운동하러 휄스클럽으로 직행하다보면 사람들이 도로 길가에 웅성웅서 줄서 있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다름아닌 찐빵이나 만두를 사기위한 질서이지요. 가게를 오픈한지는 2달..

1만원에 생선구이와 병어회무침을 먹을 수 있는 "해복식당"

식욕이 왕성해진다는 가을이지만,온몸이 움추려 드는 요즘에 어깨를 확 펴고 하루하루 좋은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인과 모처럼 저녁식사를 찾아나서 봅니다. 생선구이 잘 하는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간 해복식당 입니다. 생선구이 인당에 1만원입니다. 그럼! 한번 구경해 볼까요. 기본 찬이 나오..

숯불의 은은한 향에 취해서 먹는 돼지갈비의 진미 "석마루"

숯불의 은은한 향에 취해서 먹는 돼지갈비의 진미 "석마루" 가을이구나! 그러면서 보내던 세월이 어느덧 9월도 물러나려고 합니다. 구수한 된장냄새가 풍기면 된장찌개가 먹고싶고,은은한 숯불의 향이 베인 돼지갈비 냄새가 나면 찾아가는 저만의 가게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찾아가는 곳. 돼지..

가끔은 이런 시골스런 맛에 막걸리 한잔 하고 싶어진다.

"쥔장,시원한 막걸리 한 주전자 주이소." "거기에 손두부도 곁들여서..." 오늘은 맛집이 아닌 이색적인 느낌이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때 아닌 더위가 찾아와 막걸리 한 사발이 그리워 찾아간 그 집으로... 왜 하필 그집이야! 다른집도 쎄불었는디! 바로 이집이 그 집으로 입니다. 허름..

막창을 먹으러 가서 잔치국수에 반한 "벌교 소문난 막창"

운동을 끝내고 지인2인과 함께 막창 잘 하는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갑니다. 근데 막창을 먹은거여,아니면 잔치국수를 먹으로 간거여! 상호는 막창집인데... 이름하여 별교 소문난 막창집 입니다. 그럼! 구경한번 해 볼까요. 벌교 소문난 막창 전경입니다. 안으로 들어서니 아~글씨 어떻게 소문이 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