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15

이 가을엔 어디론가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바다로!

이 가을엔 어디론가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바다로! 저 멀리 보이는 작은섬이 모 방송에서 제공한다는 1억짜리 섬이다. 마음의 문을 열어 한폭의 수체화 처럼 떠 있는 작은 섬. 나는 외로이 홀로 어디론가 가고 싶다 푸르름은 우리를 일깨우며 어서오라 손짓을 하며 갈매기도 우리를 반겨주나 보다! 확 ..

전어가 제철인 가을! 수산시장을 찾아서

여수-수산시장 때는 10월6일(화요일). 매달 2째주 모임인 이 날 우리 일행은 여수 소호동 수산시장으로 장소를 정하고 저녁에 찾아 나선다. 소호동 장성지구는 몇해 전만해도 시골냄새가 나던 곳이었는데... 택지를 조성하여 전봇대가 없는 지역이기도 하다. 전기를 공급하는 배전선로를 지중화(땅속)로..

추어(鰍魚)탕 은 가을에 먹어야 제맛이다!

여수맛집- 할머니 추어탕 추어(鰍魚)는 미꾸라지를 일컫는 말이다. 한자에서 보듯이 가을추(秋)가 들어가 있어서 추어탕은 가을에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미꾸라지는 단백질과 지방이 적어 단백한 맛이 나며 비타민A와 D가 아주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여수에도 추어탕을 잘 하는 곳이 많이 ..

여수맛집- 가을에도 자신으로 인하여 입을 즐겁게 해주는 서대회무침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추수걸이가 한창인 요즘 입맛을 자극하는 서대회무침을 찾아나선다. 여수시 문수동 "수라간" 또 하나의 별미인 서대회무침 택시기사 양반도 수라간하면 네비게이션이 필요없다. 어느정도의 초저녁이라 간판에 불이 들어오지 않았다. 수라간의 기본 상차림 부추지짐,감자대무..

여수맛집-이런 분위기에서 먹는 칼국수

심플함이 살아있는 밀밥 해물칼국수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운동을 끝내는 순간! 지인한테서 전화가 따르릉... 모처럼 칼국수 한 그릇 하자고 해서 찾아간 밀밥 해물칼국수집. 바깥에서도 보기에 심플하고 모던함이 살아있는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면서, 이름도 정이가는 밀밭해물칼국수 전경입니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