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엔 어디론가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바다로! 이 가을엔 어디론가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바다로! 저 멀리 보이는 작은섬이 모 방송에서 제공한다는 1억짜리 섬이다. 마음의 문을 열어 한폭의 수체화 처럼 떠 있는 작은 섬. 나는 외로이 홀로 어디론가 가고 싶다 푸르름은 우리를 일깨우며 어서오라 손짓을 하며 갈매기도 우리를 반겨주나 보다! 확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0.10.10
전어가 제철인 가을! 수산시장을 찾아서 여수-수산시장 때는 10월6일(화요일). 매달 2째주 모임인 이 날 우리 일행은 여수 소호동 수산시장으로 장소를 정하고 저녁에 찾아 나선다. 소호동 장성지구는 몇해 전만해도 시골냄새가 나던 곳이었는데... 택지를 조성하여 전봇대가 없는 지역이기도 하다. 전기를 공급하는 배전선로를 지중화(땅속)로..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10.07
2만원이면 푸짐하게 먹는 토종닭 여수- 원포농장 장모님 사랑은 대단하시다! "사위가 오면 씨암닭을 잡아 주신단다" 그만큼 토종닭이 좋았는데... 하지만, 장모님 사랑 받기는 이젠 옛 이야기가 되고 말았다. 가벼운 마음으로 농장을 찾아보면 그러한 토종닭을 접할 수 있다. 모처럼 토종닭이나 사서 맛있게 먹어볼까 하고 찾아나선다. ..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0.10.05
여수- 소호요트장 여수 - 소호요트장 맑은 하늘을 보면서 오늘은 어딘가를 떠나볼까? 근데 왠일 출발하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다. 여수시 소호동 소호요트 경기장에서 전국 윈드서핑대회가 열리는 곳으로 향한다. 맑은 하늘과 푸르스름한 바다가 만나는 곳. 하지만, 이 날은 오전에 비도 조금씩 내리고 날씨가 .. 울 효준방/*여수 2010.10.04
낭만이 있는 해뜨는 언덕 여수- 해뜨는 언덕 가을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낭만을 찾아 떠나보자! 여수시내에서 20분을 달려가는 중간 중간에 바다가 확 들어온다. 드라이브로 연인과 아니면 사랑하는 옆지기와 함께라면 더더욱 운치가 있으며, 즐거움이 이 가을에 정말 좋다. 오늘은 가을에 사색을 느끼며 차 한잔 하는 장소를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10.03
추어(鰍魚)탕 은 가을에 먹어야 제맛이다! 여수맛집- 할머니 추어탕 추어(鰍魚)는 미꾸라지를 일컫는 말이다. 한자에서 보듯이 가을추(秋)가 들어가 있어서 추어탕은 가을에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미꾸라지는 단백질과 지방이 적어 단백한 맛이 나며 비타민A와 D가 아주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여수에도 추어탕을 잘 하는 곳이 많이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10.01
여수맛집- 가을에도 자신으로 인하여 입을 즐겁게 해주는 서대회무침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추수걸이가 한창인 요즘 입맛을 자극하는 서대회무침을 찾아나선다. 여수시 문수동 "수라간" 또 하나의 별미인 서대회무침 택시기사 양반도 수라간하면 네비게이션이 필요없다. 어느정도의 초저녁이라 간판에 불이 들어오지 않았다. 수라간의 기본 상차림 부추지짐,감자대무..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09.30
여수맛집-이런 분위기에서 먹는 칼국수 심플함이 살아있는 밀밥 해물칼국수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운동을 끝내는 순간! 지인한테서 전화가 따르릉... 모처럼 칼국수 한 그릇 하자고 해서 찾아간 밀밥 해물칼국수집. 바깥에서도 보기에 심플하고 모던함이 살아있는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면서, 이름도 정이가는 밀밭해물칼국수 전경입니다. 안..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09.29
소문난 맛집보다 더 맛있는 맛집 바다의 보양식 "장어탕" 장어탕으로 승부를 걸고 싶다면 도전하시라! 외관상으로나, 안으로 들어가거나 보잘것 없는 일반적인 백반집이다. 육군,해군이 모여있는 곳. 바로 여수맛집- 화양식당이다! 전화번호부에도 나와있지 않는곳 주인장 왈 자리도 좁은데 찾아오면 싫단다. 장어탕은 참장어(일명 갯..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09.26
만남과 헤어짐 만남과 헤어짐 누구나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다고 봅니다. 대 명절 한가위를 맞으려 고향을 찾던 친구들 이제는 일상으로의 새로운 삶을 이루기 위해서 각자 나름대로의 생활의 터전으로 흩어져 가네요.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경관조명을 깊어가는 밤에 몇장 담아 봅니다. 여기 장소는 먹거리 문..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