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이 가을엔 어디론가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바다로!

김 또깡 2010. 10. 10. 06:00

 

 

 

 

 

 

 

 

 

 

 

 

 

 

 

 

이 가을엔 어디론가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바다로!

 

저 멀리 보이는 작은섬이 모 방송에서 제공한다는 1억짜리 섬이다.

  

마음의 문을 열어 한폭의 수체화 처럼 떠 있는 작은 섬.

나는 외로이 홀로 어디론가 가고 싶다

푸르름은 우리를 일깨우며 어서오라 손짓을 하며

갈매기도 우리를 반겨주나 보다!  

 

 

확 트인 망망대해를 나는 오늘도 갈망하며 가고싶다.

누구와 대화를 아닌 저 바다와 함께 인생을 나누고 싶다. 

 

 

여수시 화정면 조발도 섬이다.

 

모 방송에서 1억짜리 섬을 준다는 게임에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섬이 있는곳.

저 산 꼭대기에서 조약돌을 던지면 바다까지 간다던 조발도.

그 만큼 가파라서 조발도에 유일한 마을이다.

  

 

조발도 뒤로 보이는 고흥의 팔영산이다.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편안한 쉼터 조발도 

 

 

누가 오라 하지않아도 가고픈 바다

엄마와 자식의 단아함이 우리를 반기나 보다!  

 

 

바다는 힘들게 파도를 일으키면서 모질게도 싸워 나가기도 한다.

그러나 바다는 아픔을 누구와도 말 하지 않는다

홀로 외로이 묵묵히 침묵을 지킨다. 

 

 

한폭의 수체화를 닮은 섬

정원에 갖다놓고 구경하고 싶은 작은 섬

오늘은 이렇게 떠나고 싶다. 

 

 

저 멀리 우아함을 뽐내는 고흥 팔영산

이제는 여수서 배로 아닌 차로 바다위로 달릴 날이 멀지않았다.

자연과 함께 숨쉬면서 다가가는 바다! 

 

 

가고 싶다 너를 만나러 이 나그네는 어찌할꼬

반겨주는 너가 있어서 외롭지 않을거라고 말 하고 싶구나! 

 

 

그리하여 이렇게 평화로운 너를 만나러 왔노라고 외친다.

 

이 가을엔 어디론가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바다로 한번 떠나면 어떨까?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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