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We are 카이- 시크릿님을 보면서...

김 또깡 2010. 9. 14. 05:30

 

 

 

 

 

 

 

 

 

 이웃인 시크릿님이

인테리어 전문잡지

"이하우징"에 나오다. 

 

 

 

 

 제가 언제인지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불로그명 스페이스 홀릭(http://blog.daum.net/shalrud2)

시크릿님을 우연한 기회에 보이지 않는 인터넷상 불로그를

접하면서 많은것을 느끼게 한 여성파워의 진정한 CEO인 그녀를 이야기

해보고 자 합니다.  

 

<사진은 이하우징에서 발췌함>

 

인테리어 토탈 전문월간지인 이하우징 9월호에 SPECIAL CHOICE- We are 카이가 표지전면에 등장합니다.  

 

<사진은 이하우징에서 발췌함>

시크릿 그녀는 부모님이 천주교 신자가 아니면 세례를 받기가 힘든데,어릴 때 매일 매일 아침저녁으로 미사에 꾸준히 나간 덕에 카톨릭 신자가 되어 영성체를 받았다고 한다.

아마도 그게 계기가 되어 종합병원 리모델링에 도전하게된 계기가 아닌가 하고 짐작을 해 본다.

 

 

 

시크릿 그녀가 직접 설계한 공간 인테리어 

 

 

 

 

 

<We are 카이 대표이사 노미경>

 

이렇게 밝혀도 되는지 우선 노미경님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그녀의 화려한 이력을 한번 살펴볼까요.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남

숙명여대,동대학원에서 인테리어 디자인 전공

2000년 대전광역시 건축상 수상

2003년 월간"인테리어"에서 100인의 디자이너로 선정

전 (주)코리아 인테리어 이사

현 (주)We are 카이 대표이사 

 

 

 

<이하우징에서 발췌함>

 

그녀는 위와같이 불로그를 통해서 이웃과 소통하면서 그녀의 일상들과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고자 불로그를 시작했다고 한다.

불로그를 통해서 어쩌면 딱딱하고 각박한 세상에서 그녀는 따뜻함을 만들어 가고 동시에 클라이언트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서고자 했다고 한다. 

 

 

<We are 카이 사무실 내부 이하우징에서 발췌함>

 

 

<We are 카이 사무실 내부>

 

 

 

 

 

 

<시크릿님이 설계해서 시공완료된 대전성모병원>

 

 

 

병원은 치유의 공간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들어서자 마자 느낄 수 있는 포근하고 따뜻한 온기,밝고 화사한 로비부터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전한다.

환하고 넓게 팔 벌린 따스한 그런 공간.

 

 

 

 

<시크릿님이 설계해서 시공완료된 카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그녀는 어느땐가 불로그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였다.

 

내가 가진 최고의 보물은 너희(아들,딸)들이란다.

그녀의 바쁜일상을 알기 때문에 아이들도 그녀의 버팀목이 되어주지 않는가?

 

또한 24시간이 아니라 그녀는 26시간 즉 2시간만 더 있으면 불로그 이웃님 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더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토하기도 하였다.

 

그녀는 그렇게도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다.

대전성모병원과 카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의 리모델링을 발판으로 지금은 청주성모병원과 대구파티마병원 리모델링공사로 인하여 분주하게 오늘도 뛰어 다니고 있다.

그녀는 진정한 이 시대의 인테리어 디자인계의 CEO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

 

 

사진은 이하우징에서 발췌함을 거듭 밝혀둡니다.

시크릿님의 허락없이 일부 언급한점 양해를 구합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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