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여수세계박람회 54

당분간은 아내가 없는 빈자리를 제가 맡아서 살림합니다.

아내가 없는 빈 자리. 7월24일(일요일) 아내는 일찍이 친구분들과 광양 백운산 산행을 떠났습니다. 딸과 함께 집에서 방콕을 하면서 아침은 저혼자 점심은 딸과 간단하게 해결을 하고 저녁을 먹기위해 아내가 오도록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이 좀 늦어갑니다. 드디어 현관문 리모컨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

이런 짬뽕 맛이라면 나는 더 이상 먹지 않는다!

설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십니까? 2월5일(토요일)점심. 설 연휴에 별난 음식습관으로 인하여, 산해진미가 가득한 음식을 제쳐두고 중국집에서 짬뽕을 시켜서 먹어 봅니다. 그런데 이런 짬뽕 맛이라면 나는 더 이상 먹지 않으렵니다! 왜! 그럴까요.한번 맛을 볼까요. "면 빨러버 면식기"의 면식이늘푸른님(h..

역시 명절 가족단합에 좋은 오락은 고스톱이 최고다!

역시 명절 가족단합에 좋은 오락은 고스톱이 최고다! 설 명절은 잘 보내시고 계십니까? 명절이면 흩어졌던 가족들이 모이기 시작 합니다. 설 전날부터 설 음식준비로 바쁘게 보내시고 술 한잔으로 덕담을 나누는 우리의 고유의 명절. 우리가 어릴 때 누리던 설 명절 놀이는 정보화 시대에 사라지고 없..

중국요리에 발렌타인 한잔해도 좋습니다.

1월22일(토요일)저녁 6시. 해년마다 부모님 생신을 맞아 저희 5남매가 모여서 식사를 합니다. 고인이 되신 아버님을 뒤로 하고 이제는 어머니 생신을 맞이하여 국빈이라는 중화요리집에 예약을 합니다. 이날의 투자자는 저희 막네인 여동생내외가 유사가 됩니다. 5남매에 식구도 예전에 등장하던"아들,..

귤은 먹고 싶은데 먹을 수 가 없으니 어쩌나!

오늘은 반려동물인 울 쫑이를 한번 담아 봅니다. 쫑이의 누나는 침대에 누워서 열심히 노트북과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 옆에서 놀고 있는 울 쫑이. 감귤하나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아빠가 먹으라고 하기전에는 절대로 먹지 못합니다. 울 쫑이의 먹고싶은 표정을 한번 담아 봤습니다. 아빠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