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은 아내가 없는 빈자리를 제가 맡아서 살림합니다. 아내가 없는 빈 자리. 7월24일(일요일) 아내는 일찍이 친구분들과 광양 백운산 산행을 떠났습니다. 딸과 함께 집에서 방콕을 하면서 아침은 저혼자 점심은 딸과 간단하게 해결을 하고 저녁을 먹기위해 아내가 오도록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이 좀 늦어갑니다. 드디어 현관문 리모컨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7.26
그대는 정녕 순결한 백합이로구나! 6월28일(화요일)오전. 회사 앞 도로가에 외롭게 피어있는 백합을 담아 봅니다. 확실히 백합이 맞지요~~ 그래서 다음 백과사전을 뒤져 봅니다. 백합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본의 류큐(流球)와 타이완에서 자라던 것을 관상용으로 개발하여 널리 심고 있다. 흔히 백합이라 하면 나리속(Lilium)식물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6.28
20여가지로 보리밥을 마음껏 즐겨보자! 명절을 보내고 나니 봄을 제촉하는지 겨울비도 내리고 대지 위에서는 꿈틀 거리는 생명력이 느껴지는 하루에... 봄 내음을 찾고자 보리밥 정식집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장소는 아래 벽오동 지도에 참고 하세요. 이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얼마전에 올렸던 "10가지의 나물로 비벼먹..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2.09
이런 짬뽕 맛이라면 나는 더 이상 먹지 않는다! 설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십니까? 2월5일(토요일)점심. 설 연휴에 별난 음식습관으로 인하여, 산해진미가 가득한 음식을 제쳐두고 중국집에서 짬뽕을 시켜서 먹어 봅니다. 그런데 이런 짬뽕 맛이라면 나는 더 이상 먹지 않으렵니다! 왜! 그럴까요.한번 맛을 볼까요. "면 빨러버 면식기"의 면식이늘푸른님(h..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2.05
역시 명절 가족단합에 좋은 오락은 고스톱이 최고다! 역시 명절 가족단합에 좋은 오락은 고스톱이 최고다! 설 명절은 잘 보내시고 계십니까? 명절이면 흩어졌던 가족들이 모이기 시작 합니다. 설 전날부터 설 음식준비로 바쁘게 보내시고 술 한잔으로 덕담을 나누는 우리의 고유의 명절. 우리가 어릴 때 누리던 설 명절 놀이는 정보화 시대에 사라지고 없..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2.04
야채 불고기에도 기본반찬이 10가지 안녕하십니까? 그 동안 많은걱정과 격려로 인하여 2월1일(화요일) 오후에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물리치료를 받기 위하여 통원치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격려 해 주신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이 자료는 사고나기전 1월28일 찾았던 식당인데,이제서야 올리게 됩니다. 정육과 함께 취급하는 고흥한..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2.02
나의 조촐한 밥상 21 나의 조촐한 밥상 21 때는 1월27일(목요일)저녁. 2주만에 나의 조촐한 밥상이 여러분에게 찾아 갑니다. 20회를 올리면서 혼자 아니면 딸과 함께 했었는데, 아내와 함께 처음으로 겹상을 하게 됩니다. 아내의 약속이 취소되고 제가 두부전을 만들었는데 맛이 있어 보인다고 덤비네요. 전에도 두부전 레시..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01.28
중국요리에 발렌타인 한잔해도 좋습니다. 1월22일(토요일)저녁 6시. 해년마다 부모님 생신을 맞아 저희 5남매가 모여서 식사를 합니다. 고인이 되신 아버님을 뒤로 하고 이제는 어머니 생신을 맞이하여 국빈이라는 중화요리집에 예약을 합니다. 이날의 투자자는 저희 막네인 여동생내외가 유사가 됩니다. 5남매에 식구도 예전에 등장하던"아들,..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1.27
귤은 먹고 싶은데 먹을 수 가 없으니 어쩌나! 오늘은 반려동물인 울 쫑이를 한번 담아 봅니다. 쫑이의 누나는 침대에 누워서 열심히 노트북과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 옆에서 놀고 있는 울 쫑이. 감귤하나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아빠가 먹으라고 하기전에는 절대로 먹지 못합니다. 울 쫑이의 먹고싶은 표정을 한번 담아 봤습니다. 아빠를 위해서..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1.25
떡라면에 굴(석화)이 빠지다! 떡라면에 굴(석화)이 빠지다! 요리는 무한변신이 가능합니다.그래서 전 떡라면에 굴을 첨가해 봅니다. 일요일 점심시간에 소파에 앉아서 열심히 티비를 보는 딸을 보면서 "라면 먹을거야" 하는데 '노' 라고 합니다. 전 "알았다" 하면서 라면을 끓이기 시작합니다. 굴의 효능 굴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