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게국수로 만들어 본 비빔국수 주말은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따스한 온정의 손길이 기다리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든 블러거님들 건강하고 힘내세요. 어제(18일) 홍게국수를 소개 해 드리면서 홍게국수로 만든 비빔국수 약속대로 포스팅 올려 봅니다. 김 또깡님표 비빔국수(http://blog.daum.net/kkr3225/294)에 이어 두번째 입니..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0.12.19
이웃 블로그님이 보내주신 홍게국수를 아십니까? 12월9일. 홍게로 만든 요리박사 라는 선물이 제가 근무하는 회사로 택배가 도착합니다. 바로 자연의블로그 자연님(http://blog.daum.net/baramall)이 보내주셨습니다. 지금 현재는 따님의 초청으로 미국에 여행 중 이십니다. 바로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이 선물로 국수요리를 지금껏 하지 못하다 오늘(12월18일).. 울 민지방/*내가 받은 선물 2010.12.18
엽기 할머니 엽기 할머니 오랫동안 매일처럼 싸워온 노부부가 있었다. 그들은 싸울 때마다 큰소리로 치고 가구들을 부수기 때문에 이웃들이 모두 알고 있었다. 할아버지는 항상 싸울 때마다 이런 말을 했다. "내가 먼저 죽으면 무덤을 파고 올라와서 당신 죽을 때까지 따라다닐거야!"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할아버..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10.12.17
칼 바람이 부는날에 보쌈을 먹다! 어제(14일)는 올 해 들어서 가장 추운날씨가 아닌가 합니다. 몇일전에 지인과 술한잔 하기로 약속을 잡아놓은 원 할머니보쌈집을 찾아 나섭니다. 체인점이라 내심 다른곳으로 옮겼으면 했는데,얻어먹는 주제에 그럴 수는 없고~ㅋㅋ 체인점의 맛은 전국 어디를 가도 다 똑같은 맛이라 평은 하지 않습니..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12.15
제 조카 정 다래와 함께 저녁식사를 먹었던 "한일관" 제 조카 광저우 금메달 리스트 정 다래선수를 응원 해 주신 이웃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온 가족이 정다래와 함께 저녁을 먹기로 한 약속장소에 김 또깡 찾아 나섭니다. 이름하여 여수에서 한정식으로 유명한 한일관 입니다. 맛집을 소개하시는 왠만한 이웃님은 다 아실만한 한일관... 저는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12.14
야채가 없는 떡볶이라면은 무슨 맛일까?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여수에서는 겨울비가 총총히 내리고 있습니다. 일요일에 점심을 이용하여 떡볶이라면을 만들어 봅니다. 냉장고를 뒤져서 준비를 하는데, 아뿔사 야채가 하나도 없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중에 야채없는 떡볶이라면 에 도전하게 됩..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0.12.13
수육은 아는데,술국이 뭡니까? 추위가 찾아올 때는 어깨도 움추려듭니다. 가슴을 활짝 펴고 따뜻한 국밥이나 수육한번 찾아보세요. 그래서 저는 지인과 함께 모처럼 돼지수육집을 찾아 나서면서, 맛이 있다고 하는 여수시 문수동 흥화아파트 입구에 있는 금탑가마솥국밥집을 들어 갑니다. 전경이 되겠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근데~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12.10
공주병 할머니 2010년 경인년 한해도 이제 30일... 달력도 1장 남겨놓고 있습니다. 지나온 세월 잘 마무리는 하였는지 되 돌아보는 시간 가지시고 후회 없는 나날이 되고 있는지 다시한번 살펴보는 12월 되세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웃는 하루가 되기를... . . . . . 어느 마을에 공주병 할머니가 살았습니다. 어느날, 공..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10.12.01
후회없는 맛을 보려면 고래실 입니다. 꼭 한번 찾아서 후회없는 맛을 보려면 고래실 입니다. 호주머니가 가벼운 선술집이라고 벌써 3차례나 올렸던 고래실 이 고래실에서 나오는 메뉴는 다 소개를 하고자 오늘도 찾아나섰는데 뜻하지 않게 전에 소개 했던 메뉴 다시한번 올립니다. 하지만 꼭 모든 메뉴 올려보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11월27..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11.30
나의 조촐한 밥상 18 나의 조촐한 밥상 18 때는 11월25일(저녁) 5빅6일간의 짧은 휴가를 마치고 군에 복귀한 아들이 지나간 흔적을 뒤로 하고 이제는 또 다시 3식구가 살아 갑니다. 아들과 3일 저녁은 외식을 했지만, 좋은자료 하나 건지지 못하고 말았으며 주일마다 올리던 나의 조촐한 밥상이 4주만에 이웃님에게 찾아갑니다..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