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수육은 아는데,술국이 뭡니까?

김 또깡 2010. 12. 10. 10:56

 

 

 

 

 

 

 

 

 

 

 

 

 

 

 

 

 

 

 

추위가 찾아올 때는 어깨도 움추려듭니다.

가슴을 활짝 펴고 따뜻한 국밥이나 수육한번 찾아보세요.

그래서 저는 지인과 함께 모처럼 돼지수육집을 찾아 나서면서,

맛이 있다고 하는 여수시 문수동 흥화아파트 입구에 있는 

금탑가마솥국밥집을 들어 갑니다.   

 

 

전경이 되겠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근데~ 아뿔사 흔들리고 말았네요.

저희는 2인이라 수육15000원 주문하고 추가로 술국小6000원 주문합니다.

오늘은 전체사진은 생략하고 개별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드디어 수육등장 하네요.    

 

 

주방에서 일단 익혀서 나오며,따뜻하게 데워서 먹기위해 이렇게 일회용 렌지에

올려 나옵니다.

 

 

부추와 함께 나오는 수육 양도 푸짐하네요.

 

 

부드러운 살점 한번 확인 들어갑니다.

입맛을 자극하는데 충분하지요.

 

 

부추도 한번 가까이 접근합니다.

 

 

 

기본 밑반찬은 김치에 양념정도 입니다.

아무래도 수육하면 별 다른 찬은 필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배추김치>                                                      <새우젓>

 

                            <마늘>                                                           <상추>

 

 

                       <양파와고추>                                             <된장과 초고추장>

 

그럼 본격적으로 맛 여행 떠나 볼까요.

 

 

 

상추위에 수육 두점과 부추 된장빵 얹어 마늘과 함께 입 안으로 쏙

군침이 돌기 시작하시나요~~

 

 

이번에는 수육한점 초고추장에 발라서 한 입

수육의 야들 야들한 살점 정말 쥑입니다.

 

 

부추와 새우젓만 얹어서 먹어보고

입에서 부드러운 촉감이 잎새를 부르기 시작하네요.

 

 

이렇게 저렴하면서 부드러운 수육을 먹고

사장님 호출하여 "술국이 뭡니까?"

사장님 왈 술국은 순대,내장,수육과 함께하며, 밥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술국小6000원 주문하지요. 

 

 

일반적인 뚝베기에 이렇게 등장합니다.

 

 

저 개인적인 입맛에서는 칼칼하면서 담백하고 약간 매운맛이 가미가 되어 이마에

땀이 송송 맺히기 시작합니다.

 

 

술국 정말 중국집의 짬뽕이라고 하면 딱 입니다.

 

 

속풀이 하기에도 아주 좋아보이는 술국이네요

날씨가 차가운 요즘엔 저렴한 술국이나 수육 드셔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여수에서 술국이나 돼지수육을 접하고자 하시면 금탑가마솥국밥집을 찾아보세요.

 

 

금탑가마솥국밥 061-654-6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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