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라간 "민어" 만나보자!

김 또깡 2010. 12. 3. 12:45

 

 

 

 

 

 

 

 

 

 

 

 

 

 

 

 

 

오늘은 날씨가 아주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민어와 삼치를 한번 만나러 따나 봅니다.

어제(12월2일)

김 또깡 잎새가 한잔 생각나는 중에 지인이

전화가 옵니다.

운동은 해야 하겠고,그래서 런닝만 30분하고

6시20분에 만나기로 한 "친구야" 입니다.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라간 "민어"만나보자!

 

저희는 2인이라 선어모듬 小 3만원짜리 주문합니다.

그게 바로 민어와 삼치 입니다.

 

 

먼저 밑반찬 셋팅이 나오고 주 메뉴는 조금 후에 나오는데 사진 올리기가 귀찮아서 함께 셋트로 올립니다. 

항상 올리는 말씀입니다만, 또 시작합니다

 

밑반찬 한번 구경 갑니다.어서 오이소~~ 

 

 

미역무침

미역무침은 전 개인적으로는 너무 식초맛이 강하여 부담이 됩니다. 

 

 

자색고구마와 당근

자색고구마는 이 날 처음으로 먹어보는데 혼자서 다 해치웠다는 사실

 

 

석화(굴)젓

바다의 우유라고 하는 석화 제가 정말 좋아하지요

맛 또한 저 한테는 무리가 없어서 잘 먹었습니다.

 

 

오징어무침

오징어무침은 시큼한 식초가 강하지 않아 먹기에 좋았습니다.

 

 

호박고구마

이 넘은 페스합니다 회를 먹는데 부담이 될까해서~~ 

 

 

묵은김치

회에다 얹어서 먹는 게미가 있는데,전 먹어보지 않았습니다.

 

 

무조림

삼삼하니 짜지도 않고 맵지도 않아서 다 비우고 맙니다. 

 

 

회를 먹는데 필수 조건이지요.

 

 

계란찜

정말 땟깔이 아주 좋은데 이넘은 맛을 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멸치볶음

제가 좋아하는 멸치볶음 저에게는 아주 좋았습니다.

 

 

된장빵

회를 먹는데 빠져서는 않되는 양념

 

 

배추

달작지근하니 맛이 좋은배추 입니다.

 

 

삼치회는 김에 싸서 먹어야 제맛을 볼 수 있습니다.

 

 

무슨 부침전(?)

계란과 갖은 야채와 오징어등 해물이 들어갔는데 무어라고 해야 하나요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오늘의 주 메뉴인 모듬선어 구경 들어갑니다.

 

 

사진 좌측이 민어요 오른쪽이 삼치입니다.

3~4인이 드셔도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땟깔 좋은 민어는 정말 쫀득하고 삼치는 입 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먹고 싶으시지요~~

자~그럼 한번 먹어볼까요.

 

 

먼저 배추에 한점 싸서 먹어보고

 

 

배추위에 김 한장 얹어서 먹어보고

 

 

이렇게 김에다 먹어보기도 하고

 

 

된장빵에 찍어서 먹기도 합니다.

식사를 함께하는 별미 들어갑니다

 

 

초밥용으로 나오는 접시밥 입니다.

접시밥은 2000원 입니다. 

 

 

김에 밥을 얹어서 먹고

 

 

배추와 김에 또 얹어서 먹어보고

 

 

밥하고 같이 하면 또한 별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식사도 해결 합니다.

 

 

이렇게 중간에 매운탕이 나와서 입을

더 한층 즐겁게 해 줍니다.

 

 

칼칼하니 맛 좋은 매운탕

꼭 드셔보세요.

친구야의 메뉴 아래 꼭 참고 하세요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라간 민어를 드시고 싶으시면

친구야를 한번 찾아보세요.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하세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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