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와 삼겹살의 만남이 있는 곳 [여수] - 고향산천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비가 내리면서 추위까지 엄습해 오는 토요일 건강 헤치지 않도록 하시고 가족과 함께 즐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작년에 두번이나 소개를 했던 곳. 바로 고향산천 입니다. 오늘의 메뉴 낙지,삼겹살볶음 한판에 2만원입니다. 주문을 하니 홍합탕을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4.21
맛집 찾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저 그런 맛집 맛집을 돌아다니면서 올려야 할 자료 올리지 않아야 할 자료가 있는것 같습니다. 각 개인의 미각 차이가 있으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싫어하는 음식이 있듯이... 저도 물론 돌아다니면서 이런 맛 저런 맛에 탐색을 하지만 오늘은 그렇지 않은 자료가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첫번째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8.30
한 여름의 더위을 물리칠 수 있는 보양식의 오리탕 안녕하세요. 이 세상에 먹지 않고는 살 수 없겠지요. 먹는것도 어떻게 먹어야 할까? 내 마음에 쏙 드는 진미(眞味)는 있는 것일까? 각기 다른 입맛을 우리는 혀로 인하여 맛의 의미를 찾아갑니다. 저희가 예전에 08년 AI조류가 오기 전까지는 오리요리코스 전문점을 운영하다 보니 오리탕이 먹고 싶어 찜..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7.22
휴가 나온 아들과 9박10일을 이렇게 보냈습니다. 어리게만 보이던 아들이 작년2월에 군에 들어가 이제는 12월8일이면 재대합니다. 정기휴가 10박11일 1번,9박10일 1번,포상휴가 4박5일 2번 가운데 9박10일 휴가를 나오면서 군 생활 하던 아들의 휴가는 짧으면 짧고,길다면 길지만 세월이라는 시간은 금방 지나 가는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8시50분 서울행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7.15
재래시장에서 먹었던 그 맛 모듬전 안녕하세요. 4월도 어느덧 끝자락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꽃들의 잔치에 흠뻑 젖어보는 4월도 물러가려 히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 5월이 서서히 우리에게 다가 오고 있습니다. 재래시장을 찾아가면 저 멀리에서 고소한 전의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여 이리 저리 흠쳐보고 전을 파는 가게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4.28
푸짐한 해물이 들어간 해물파전 안녕하세요. 저의 블방을 찾아오시는 이웃님 께서는 으례히 오늘은 무슨 먹거리가 올라올까 하고 찾아오시는 분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의 카테고리 순위는 맛집.일상.그리고 요리가 있습니다. 하나의 카테고리에 신경을 쓰지 않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공간이라 생각이 되어 다양한 카..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4.19
부드러운 살점과 콩나물의 아삭함이 있는 명태찜. 고향산천 나의 고향산천 에는 먹거리와 사람 사는 세상이 있습니다. 푸짐함과 사람냄새가 정겨운 고향인 여수. 지인과 함께 잎술 한잔 생각나서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고향산천을 찾아 나섭니다. 예전부터 꼭 한번 찾아가겠노라고 노래를 했것만 잘 이행되지 않더니 드디어 발을 옮기게 됩니다. 자!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4.15
제 막내 여동생이 운영하는 원 할머니보쌈 때는 4월6일(수요일)저녁. 늦은시각에 잎술(잎새주)이 한잔 생각나서 저의 막내 여동생이 운영하는 원 할머니보쌈집을 찾아 나섭니다. 동생의 가게를 올려볼까 고민중에 이렇게 알려 드립니다. 다음에 좀더 자세한 내용으로 하나 하나 소개 하고자 하오니 오늘은 맛만 보여 드립니다. 찾아가실 일이 있..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4.07
자연산 회 만으로 승부하는 여수'대전횟집' 자연산 회 만으로 승부하는 여수 대전횟집. 2월19일(토요일)저녁 6시30분. 어머니 포함 5섯 식구가 모여 여수시 문수동 자연산만 고집하는 대전횟집으로 고고... 군에서 열심히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 울 아들만 참석하지 못하고 다 모였습니다.그래서 모인 울 가족들 20명이 모이게 됩니다. 자연산만 고..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2.21
중국요리에 발렌타인 한잔해도 좋습니다. 1월22일(토요일)저녁 6시. 해년마다 부모님 생신을 맞아 저희 5남매가 모여서 식사를 합니다. 고인이 되신 아버님을 뒤로 하고 이제는 어머니 생신을 맞이하여 국빈이라는 중화요리집에 예약을 합니다. 이날의 투자자는 저희 막네인 여동생내외가 유사가 됩니다. 5남매에 식구도 예전에 등장하던"아들,..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