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내장탕에 밑반찬이 무려 11가지나 나오는 곳 [여수] - 석마루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참숯에 구워먹는 돼지갈비집 하면 석마루라고 소개를 했던곳. 휄스클럽에서 빡새개 운동을 끝마치고 지인과 함께 한우내장탕을 먹기 위해서 또 다시 석마루를 찾아갑니다. 석마루 전경 입구에 6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비좁다는 손님들..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4.11
일요일 하루 세끼를 전복죽으로 해결 했습니다. 하루 세끼를 전복죽으로 해결하다. 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복죽으로 하루를 해결하였답니다. 아침에 아내가 부엌에서 토닥토닥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얼마후에 식사하자고 합니다. 식탁에 앉았는데 전복죽이 나오는게 아닙니까? "전복은 어디서 났는데,? 지인께서 3미를 주..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2.01.30
너무 푸짐해서 사진도 제대로 담을 수 없는 여수 한일관 여수(麗水)에서 괜찮다는 한정식이나 횟집에서는 사진담기가 정말 힘듭니다. 한상에 상다리 부러지게 나오는게 아니라 1,2,3,4차에 걸쳐서 음식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부산에서 내려온 처 조카 그리고 딸과 함께 방송3사나 블로거님들에게 이미 소개가 되었던 한정식으로 유명한 여수 한일관을 찾아 나..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8.02
오늘은 '고등어쌈밥' 으로 해결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년의 절반도 흘러가면서, 6월의 마지막 하루 입니다. 마지막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7월에도 건강한 삶 이어 가시라고 빌어드립니다. 보름만에 나의 조촐한 밥상이 여러분을 찾아가나 봅니다. 나의 조촐한 밥상 35 때는 6월29일(수요일)저녁. 오늘도 여전히 5시30분에 퇴근하고 곧..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06.30
술을 먹더라도 든든하게 밥은 꼭 챙겨드세요. 나의 조촐한 밥상 34 때는 6월16일(목요일)저녁. 날씨가 상당히 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어제(16일)5시30분에 퇴근하고 곧장 휄스클럽으로 갑니다. 그런데 아뿔사 왠일 주차장에 차가 몆대 없습니다.한달에 두번 휴장을 하는데 바로 쉬는 날 입니다. 운동을 접고 집으로 ..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06.17
정어리쌈밥 이라고 아시나요! 나의 조촐한 밥상 32 때는 5월27일(금요일)저녁. 안녕하세요. 궁금해 하시는 나의 조촐한 밥상 시리즈가 2주만에 찾아 갑니다. 오늘은 타이틀을 이렇게 바꿔봤습니다. '정어리쌈밥 이라고 아시나요!' 오늘은 정어리쌈밥으로 조촐한 밥상 찾아갑니다. 요즘에 한참 정어리가 나오기 시작하지요. 정어리는 ..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05.29
나의 조촐한 밥상 31 나의 조촐한 밥상 31. 때는 5월 13일(금요일)저녁. 주말은 잘 보내셨습니까. 역시 건강이 우선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 주말이 아닌가 합니다. 금요일 저녁부터 몸이 추워지면서 기운이 없이 주말,주일을 집에서 구들장만 지키고 이불에 돌돌 말아서 꼼짝없이 보내게 되어서 이웃님 인사도 드리지 못..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05.16
전화번호부 책에도 나와있지 않는 맛집 전화번호부에도 나와있지 않는곳 주인장 曰 "자리도 좁은데 찾아오면 귀찮단다." 오늘은 예전에 올렸던 맛집을 다시 한번 찾아 갑니다. 옛 명성이 그대로 있는지 아니면 맛이 변했는지... 맛집이라고 자부하면서 올렸던 포스팅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는다면 맛집 포스팅 하는데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3.29
6천원의 푸짐한 백반정식 2011년 신묘년(토끼해)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를 찾아주시는 이웃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하시는 일마다 잘 되기를 빌면서 2011년 시작하면서 행복한 밥상을 전하고 자 합니다. 6천원의 행복을 찾아서 나섭니다. 그 맛에 못잊어 한번씩 찾던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 여수공항 인근에 있는 신성가든식당 입..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1.01
조선시대의 패스트푸드라고 할 수 있는 두루치기 두루치기를 아십니까? 두루치기,제육볶음,주물럭 어떻게 다를까요? 간단하게 말씀을 하자면 제육볶음은 고기를 사전에 숙성을 완료한 후 만드는 음식이라 할 수 있다. 주물럭은 양념한 고기를 잘 주물럭 주물럭 거려서 숙성한 후 굽거나 볶아 먹는다. 두루치기 전라도 지역 향토음식으로 알려져 있으..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