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정어리쌈밥 이라고 아시나요!

김 또깡 2011. 5. 29. 00:10

 

 

 

 

 

 

 

 

 

 

 

나의 조촐한 밥상 32

 

때는 5월27일(금요일)저녁.

 

안녕하세요.

궁금해 하시는 나의 조촐한 밥상

시리즈가 2주만에 찾아 갑니다.

오늘은 타이틀을 이렇게 바꿔봤습니다.

'정어리쌈밥 이라고 아시나요!'

오늘은 정어리쌈밥으로 조촐한 밥상 찾아갑니다.

요즘에 한참 정어리가 나오기 시작하지요.

정어리는 사실 청어보다 작고 멸치보다 큰게 정어리라는 생선이 있습니다.

남도 바닷가에서 큰멸치를 흔히 정어리라고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지요.

물론 정어리조림은 아내가 만들고 저희 여동생이 운영하는 가게에 하루 도와주려 나갑니다.

밥상만 제가 차려먹게 되지요.

 

그럼! 나의 조촐한 밥상 구경 해 볼까요.

 

 

오늘의 밥상

잡곡밥,정어리조림,열무김치,상추,된장빵 입니다.

 

 

정어리조림

바닥에 고사리를 깔고 위에 돌산갓김치 그리고 양파,대파와 힘께 정어리를 올려서 자박 자박하게 끓였습니다. 

 

 

 

사진발이 별로 좋지 않아서 나의 조촐한 밥상을 올리지 않을까 하다 그냥 올리게 됩니다.그리고 조림을 하면서 너무 국물이 쫄았네요.

 

 

열무김치

시원하게 보관하여 조금씩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이제는 바닥을 보이려고 하지요.

밥맛 없을 때 국물에 말아먹어도 좋습니다. 

 

 

잡곡밥

저의 변함없는 잡곡밥 입니다.

 

 

상추

정어리쌈에 없어서는 않되는 필수조건 이지요.

 

 

정어리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쌈으로 드시면 그 맛이 두배가 됩니다.

뼈째 먹을 수 있어서 부족한 칼슘도 보충이 되고 나른한 시기에 입맛을 돋구어 주는데는 아주 이상적인 정어리쌈 입니다.

 

 

이렇게 중간에 열무김치도 먹어줍니다.

여러분도 입맛을 돋구기 위해서 정어리쌈 한번 드셔보세요.

정말 맛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조촐한 밥상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나의 조촐한 밥상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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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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