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나의 조촐한 밥상 30

김 또깡 2011. 5. 3. 08:54

 

 

 

 

 

 

 

 

 

 

 

 

 

나의 조촐한 밥상 30

 

때는 5월2일(월요일)저녁.

 

 

꽃들의 잔치인 4월은 잘 마무리 하셨습니까.

이젠 계절의여왕이요,가정의달인 5월이 찾아 왔습니다.

나의 조촐한 밥상을 찾아 주시는 이웃님 5월 들어서 처음으로 이렇게 찾아 나섭니다.항상 격식없이 오늘은 아내가 차려준 밥상이 되겠습니다.

 

 

한번 구경 해 볼까요.

 

 

오늘의 밥상

잡곡밥,어묵국,돌김,오징어젓갈,어묵무침,김치,고등어구이

 

 

어묵국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으며,시원합니다.

그리고 요즘 저희집에서는 이렇게 국요리 할 때는 쑥을 첨가해서 먹습니다.

쑥의 향이 아주 좋지요. 

 

 

어묵무침

제가 깁밥을 만들려고 마트에서 구입한것을 아내가 이렇게 어묵무침으로 사용하고 말았습니다.

 

 

오징어젓갈

저 혼자 먹는 밥상 관계로 많이 남아 있는 오징어젓갈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다른 젓갈보다는 잘 먹지 않습니다. 

 

 

돌김

항상 저희는 후라이펜에 구워서 양념장에 먹습니다.

 

 

고등어구이

저희 지인이 수산업을 하는 관계로 얻어먹고 있답니다.

노르웨이산인데 정말 부드럽고 맛이 좋습니다.

 

 

배추김치

바닥을 보이는 관계로 사실 올릴까 말까 걱정 했는데 보여주게 됩니다.

저희는 살짝 묵은김치로 해서 먹고 있습니다.

 

 

밥 한 수저 뜨고 이렇게 어묵한점 먹어줍니다.

 

 

고등어의 살점을 보니 침샘이 자극 되십니까.

정말 맛이 좋습니다. 

 

 

 

저는 항상 국이 있어야 밥을 먹을정도라 짜거나 맵지만 않는다면 시원하게 다 먹습니다.요즘에는 항상 이렇게 쑥을 잘게 썰어서 조금씩 국거리에 넣어서 먹고 있답니다. 

 

 

돌김에도 싸서 먹어주고~~

 

 

밥 위에 오징어젓갈 얹어서 먹어주기도 합니다.

 

 

 

기름기가 자글 자글한 고등어 어떠세요.

정말 맛이 좋은 고등어 입니다.

5월 들어서 나의 조촐한 밥상이 이렇게 여러분을 찾아 나섭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잘 보내세요.

 

나의 조촐한 밥상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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