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재래시장에서 먹었던 그 맛 모듬전

김 또깡 2011. 4. 28. 18:50

 

 

 

 

 

 

 

 

 

 

 

 

 

 

 

 

안녕하세요.

4월도 어느덧 끝자락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꽃들의 잔치에 흠뻑 젖어보는 4월도 물러가려 히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 5월이 서서히 우리에게 다가 오고 있습니다.

재래시장을 찾아가면 저 멀리에서 고소한 전의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여 이리 저리 흠쳐보고 전을 파는 가게 까지 이끌려가던 시절이 그리워 오늘은 전을 맛나게 한다는 선어촌을 찾아 나섭니다.

  

그럼! 한번 찾아 가 볼까요.

자! 몸만 따라 오시기 바랍니다.  

 

 

선어촌의 전경 입니다.

이렇게 입구에 주차공간이 있으며, 주변에도 원할한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선어촌의 메뉴 입니다.

기본 상차림을 담지 못했습니다.

 

 

밑반찬 한번 구경 해 봅니다.

 

 

열무김치

담은지는 얼마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삭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좋으며 찹쌀을 이용해서 그런지 국물도 진득 합니다.

 

 

멍게젓

밥에 앉어서 먹으면 그만인 멍게젓

저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며 울 집에서 자주 해 먹는 답니다.

 

 

취나물

봄내음이 물씬나면서 간이 잘 되어 있습니다.

 

 

애호박무침

이것도 간이 잘 되어 있어서 저의 입맛에 딱 입니다.

 

 

오이김치

이것은 먹어보지 않아서 페스 합니다.

 

 

고구마맛탕

이것도 먹어보지 않아서 페스 합니다.

 

 

간장소스

오늘의 주메뉴인 전을 찍어 먹을 수 있는 간장소스 입니다.

 

 

 

수제비 된장국

시원하고 쫄깃한 수제비도 들어 있습니다. 

 

 

멍게젓이 싱싱하고 간이 잘 되어 개인적으로 다 헤치웠습니다.

 

 

된장국도 시원하고 수제비의 쫄깃함이 있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주 메뉴인 모듬전 등장 합니다.

한 접시에 12,000원 입니다. 

 

 

조기,키조개관자,새우 이렇게 삼총사가 되겠습니다.

계란옷의 색깔도 좋습니다.

 

 

관자의 겉옷을 벗겨 봅니다.

 

 

새우전

 

 

키조개관자전

 

 

조기전 앞모습

 

 

조기전 뒷모습

 

 

이렇게 장 소스에 찍어서 먹습니다.

 

 

조기의 겉옷도 한번 벗겨봅니다.

정말 살이 부드럽고 싱싱합니다.

 

 

조기의 살점을 보고 있자니 잎술이 땡기지 않나요.

잎술이 아니면 이스리도 좋습니다. 

 

 

정말 맛이 좋은 조기전 입니다.

장 소스에 찍어서 잎술에 한점 들어 갑니다. 

 

 

제가 사랑하는 잎술입니다.

이웃님도 잎술에 건배 한잔 할까요.

이룻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건~~배.

 

 

재래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고소한 맛이 코끝을 자극하는 전 요리.

저는 이렇게 만나고 옵니다.

기름기도 적당하고 계란옷도 알맞게 잘 되어 정말 고소하고 맛이 좋습니다.

 

모듬전 어떠세요.

 

재래시장에서 먹던 전 요리 그 맛 선어촌 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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