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푸짐한 해물이 들어간 해물파전

김 또깡 2011. 4. 19. 06:10

 

 

 

 

 

 

 

 

 

 

 

 

 

 

 

안녕하세요.

저의 블방을 찾아오시는 이웃님 께서는 으례히 오늘은 무슨 먹거리가 올라올까

하고 찾아오시는 분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의 카테고리 순위는 맛집.일상.그리고 요리가 있습니다.

하나의 카테고리에 신경을 쓰지 않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공간이라 생각이 되어 다양한 카테고리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도 있지만,울 쫑이의 이야기는될 수 있으면 올리지 않으려 하고 있어서 제외를 하고자 하지요.

 

저는 맛집을 소개 하면서 진정 맛이 있다고 생각하면 다시 한번 찾아갑니다.

그래서 심지어 5번을 소개한 가게도 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4월15일에 찾아간 "부드러운 살점과 콩나물의 아삭함이 있는 명태찜"(http://blog.daum.net/kkr3225/620)클릭.

 

고향산천의 2탄 입니다.

 

자! 그럼 한번 찾아 가 볼까요.   

 

 

주문하기전에 이렇게 밑반찬이 나옵니다.

 

밑반찬은 그때 그때 사정에 따라서 달라 질 수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그리고 밑반찬은 있는 한 리필이 가능 합니다. 

 

 

 

홍합탕.

전에도 나온 홍합탕 입니다. 

 

 

열무김치

동치미 처럼 시원하고 맛이 좋습니다.

 

 

버섯전

씹히는 질감이 아주 좋습니다.

제가 다 먹어 치웠습니다.

 

 

미역무침

식초가 적당히 가미되어 입맛을 상쾌 하게 합니다.

 

 

서대조림

말린 서대를 잘게 손질하여 만들었는데 먹지를 못하여 페스 합니다.

 

 

취나물무침

봄 내음이 물씬 나는 취나물 입맛을 돋구는데 아주 좋습니다.

 

 

젓갈

그러나 무슨(?)젓갈 인지 알지 못하고 먹지 않아서 페스 합니다.

 

 

드디어 오늘의 주 메뉴인 해물파전 등장 입니다.

한접시에 12,000원 입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지인께서 젓가락으로 먹기 좋게 다듬고 있습니다.

해물파전은 저도 잘 접하지 않아서 가격대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잘 모르나 저렴하지 않을까 합니다. 

 

 

해물파전은 어느 가게나 들어가는 재료는 비슷하다고 생각 합니다만.파.오징어.새우.홍합등등 들어가 있습니다.

 

 

해물과 파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어떠세요.

침샘이 자극하는데 충분해 보이지 않습니까.

 

 

이러니, 잎술이 빠지면 서운 하지요.

저희는 3인이라 해물파전은 자료 때문에 주문하였지만 실은 명태찜을 먹으러 갔습니다.그러나 명태찜은 위 자료에 올린 관계로 해물파전만 올리게 됩니다.

아울러 메뉴판도 위 자료에 있는 관계로 생략 합니다.

푸짐한 해물이 들어간 해물파전 한번 만나 보시지 않으렵니까.

 

 

 

내고향 여수에는 이런 진맛을 만날 수 있는 고향산천이 있습니다.

 

 

 

 

 

고향산천

여수시 문수동 146-3

전번 061-655-3526

자세한 위치는 아래 고향산천 클릭.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 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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