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요리에 발렌타인 한잔해도 좋습니다.

 

 

 

 

 

 

 

 

 

 

 

 

 

 

 

 

1월22일(토요일)저녁 6시.

 

해년마다 부모님 생신을 맞아 저희 5남매가 모여서 식사를 합니다.

 

고인이 되신 아버님을 뒤로 하고 이제는 어머니 생신을 맞이하여 국빈이라는 중화요리집에 예약을 합니다.

 

이날의 투자자는 저희 막네인 여동생내외가 유사가 됩니다.

 

5남매에 식구도 예전에 등장하던"아들,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에 적극적으로 동참 했습니다.

 

이제는 자식을 많이 낳으면 정부에서 돈도 준다는데....

역행을 해서 출산장려금이나 받을걸~ㅋㅋ      

 

한집에 4인이 되어 전부 다 모이면 어머니 포함 21명이 되겠지만,군에 있는 저희 아들을 비롯하여조카 둘이 참석하지 못하여 4상만 준비합니다.

 

한상에 8만원하는 요리코스가 되겠습니다.

 

이 날은 사실 술 한잔 먹는날이고 가족이 많다 보니 자세하게 담지를 못하여 맛에 대한 의미는 부여하지 않고 소개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구경하겠습니다.  

 

모든 요리에 천연조미료인 굴소스를 사용합니다.

이런 글귀가 눈에 들어 옵니다. 

 

 

첫번째 요리 유산술

사진찍기전에 벌써 앞접시에 담아가고 있어서 양이 별로 많지 않아 보입니다. 

 

 

여러가지 해산물과 야채류 그리고 쇠고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전 이렇게 한입 입으로 가져 갑니다.

 

 

두번째 요리 양장피

제가 중국집 요리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요리 입니다.

와사비(고추냉이)를 뿌려서 먹는 맛이 아주좋아서 즐겨먹는 요리가 되겠습니다. 

 

 

고추냉이를 뿌려서 잘 썩어 줍니다.

 

 

앞접시에 담아서 한껏 담아 봅니다.

 

 

해산물이 아주 싱싱하고 좋았습니다.

 

 

세번째 요리 팔보채

제가 중국음식을 잘 모르지만 유산술,양장피,팔보채가 비슷한데, 소스의 차이가 있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팔보채도 앞접시에 담아 한껏 올려봅니다.

 

 

다양한 해산물이 정말 싱싱합니다.

 

 

형님이 가져오신 발렌타인 17년산 700ml 입니다.

 

 

해삼과소라도 함께 먹어주고 있습니다. 

 

 

네번째 요리 탕수육

전체적인 사진이 담지 못해서 양이 적어보이는데 결코 적은 양은 아닙니다.

그런데 전 요리중에 유독 탕수육을 싫어해서 많이 먹지는 않습니다.

 

 

탕수육의 소스

 

 

탕수육에 소스를 얹어주어 이렇게 앞접시에 담아 봅니다.

 

 

탕수육도 한점 입안에 투척해서 먹습니다.

 

 

이 날도 김 또깡 좋은안주가 있는데 술이 빠지면 섭섭하죠~

발렌타인은 역시 중국요리에도 잘 어울립니다.

발렌타인 다 비우고 잎새주로 또한 입을 헹구어 줍니다. 

 

 

다섯번째 요리 자장면

자장면은 한상에 한그릇이라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한 그릇 더 주문 했네요.  

 

 

그리고 막네 처남과 나눠서 먹고 있는 장면입니다.

 

전 중국요리를 잘 접하지 않아서 잘 모르는데 울 막네 처남이 하는 말 맛도 좋으면서 양도 많다고 합니다.

저희 식구들 대 만족 했습니다. 

 

그리고 음식점 주방이 홀에서 개방이 되어있어 안심먹거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한상에 8만원인 요리코스 어떻습니까?

 

한번 만나보시려면 국빈 입니다.

전화번호:061-651-0349

 

 

 

자세한 위치는 아래 국빈을 클릭하세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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