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삼(蔘)과 대추가 함께한 영양갈비탕

김 또깡 2011. 1. 21. 06:48

 

 

 

 

 

 

 

 

 

 

 

 

 

 

 

 

 

 

삼(蔘)과 대추가 만난 영양갈비탕

 

요즘 구제역이다 AI다 정말 시끄러운 세상살이 입니다.

축산농가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필요할 때 쇠고기나 돼지고기 오리와닭은 끓여서 먹거나 구워드시면 아무 문제가 없으니 많이 많이 이용하여 실의에 빠진 축산농가를 살립시다. 

 

 

 

 

오늘은 그런의미에서 점심으로 갈비탕 한그릇 하기위해 여수시 여서동에 있는 황금갈비를 찾아갑니다.

 

황금갈비 바로 앞에 대형무료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어 보입니다.

 

 

황금갈비의 메뉴가 되겠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고기와 쌀,김치 모든 주재료가 국내산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황금갈비집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우 갈비탕 8000원 2인 주문하여 봅니다. 

 

 

갈비탕이 나오기 전에 이렇게 기본 밑반찬이 셋팅됩니다.

 

 

그럼 밑반찬 한번 구경 해 볼까요.

 

 

무우채나물

간이 잘 되어 삼삼하니 아주 좋아보입니다.

 

 

오징어젓갈

알맞은 간에 밥 한수저에 올려서 먹으면 그만입니다.

 

 

냉이무침

냉이의 향이 살아있어 코끝을 자극하는데 제가 다 헤치웠습니다.

 

 

깍두기

알맞게 잘 익어서 맛이 아주 좋습니다

다만 깍두기가 크다보니 가위로 잘라서 먹는게 좋을듯 하네요.

 

 

멸치볶음

멸치가 아주 자라서 먹기에 편해 보입니다.

 

 

배추김치

이제 막 담은 김치인가 봅니다.아삭 아삭하게 씹히는 맛과 양념의 조화가 잘 어우러저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생미역무침

제가 좋아하는 해초류인 미역 저 혼자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냉이무침,배추김치,생미역무침은 리필해서 더 먹었습니다.

밑반찬은 리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갈비탕고 함께할 옆지기인 밥 

 

 

다데기와 소금그리고 후추 입니다.

 

 

냉이도 먹어주고~~

 

 

무우채나물도 함께하고~

 

 

생미역무침도 함께 합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갈비탕 한번 구경 하세요.

 

 

뚝베기에 보글 보글 끓고 있는 갈비탕.

 

 

고명과 함께 맛나 보이는 갈비탕 입니다.

 

 

당면도 적당히 익어 후르룩~후르룩 당면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삼(蔘)과 대추가 들어가 있어 영양갈비탕 입니다.

 

 

기름기가 잘 걷어내어 담백하고 갈비의 구수한 맛이 제대로 우러나와 맛이 일품입니다.

 

 

갈비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역시 국내산 한우라서 그런지 정말 고소하고 부드럽습니다.

저는 항상 갈비탕을 먹을 때는 다데기를 넣지않습니다. 본연의 맛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먹는 중간 중간에 멸치볶음도 먹어주고~

 

 

침샘을 자극하는 깍두기

 

 

배추김치도 한입 먹어줍니다.

 

 

 

삼(蔘)과 대추가 들어가서 몸에 좋은 영양갈비탕 입니다.

기름기가 잘 걸러진 진한 국물과 연한 한우의 만남 한우갈비탕은 황금갈비에서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황금갈비 클릭하세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아래 손가락 버튼 살짝만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