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요즘 재철인 새조개 을 아십니까!

김 또깡 2011. 1. 8. 06:00

 

 

 

 

 

 

 

 

 

 

 

 

 

 

 

 

 

 

새조개 삼합을 드시러 선술집

 

고래실 한번 찾아 봅시다!

 

 

 

닭육회를 소개하면서 황당 했는데 새조개를 소개하면 아실련지?

과연 새조개는 또 무엇이 새조개인지 이해가 되려는지 하고 의문을 던지면서 ...

 

그럼 지금부터 소개 합니다.

조개 중에 알레르기가 없다는 사실은 전 자료에도 올렸습니다.

 하지만,이웃님은 새조개 자체가 어떠한 생김새인지 모르기도 하고 또한 만나는 이야기가 과연 어떠한 맛 인가 확인도 되지 않기도 합니다.

찾아가게 된 곳이 바로 고래실 입니다.

http://blog.daum.net/kkr3225/279

http://blog.daum.net/kkr3225/330

http://blog.daum.net/kkr3225/394       클릭.      

http://blog.daum.net/kkr3225/451

http://blog.daum.net/kkr3225/460

 

새조개의 어느정도 이야기는 재 자료 279에서 소개를 해 줬다고 생각을 합니다.

고래실에서 있는 메뉴는 언젠가는 전부 소개 한다고 다짐을 하지만  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서 선뜻 나서지도 못하고 있다가 제 철이 오다 보니 새조개 삼합을 소개 하기에 이루게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구경 한번 해 볼까요.

위 자료를 클릭하신다면 제가 고래실이라는 단어의 의미도 아실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주인장의 넉넉한 마음과 손 맛을 느끼기도 하지 않을까 하면서...

 

 

앞에서 소개를 하다 보니 기본 밑반찬은 생략합니다.

참고로 즨장 모르게 이제는 숨어서 찍사 합니다.

달 갑지 않게 생각하기도 하니까요?

제가 워낙 짖긎은 넘이라~~ㅋㅋ

 

 

이렇게 돌판구이가 등장합니다.

물론 주방에서 달궈져 나옵니다.

 

새조개 삼합 한판 50000원 입니다.

 

올해 아직까지는 새조개의 채취량이 부족하다 보니 조금은 먹기엔 부담이 됩니다.

하지만,이 새조개를 먹기위해서 자리가 없을 정도 입니다.

 

 

이게 바로 새조개 라는 넘 입니다.

 

 

가까이 땡겨봅니다.

새조개가 왜 이런 언어가 붙었는지 알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조개가 알레르기나 부작용이 있다고 하지만,새조개 만큼은 날것으러 먹어도 탈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그 만큼 살아있는 조개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돌판구이가 나오면 바로 삼합중에 하나인 삼겹살을 먼저 올립니다.

 

 

 

삼겹살이 어느정도 읽어가면 묵은지가 등장하지요.

묵은지가 어느정도 돌판에 익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런다음 부추와 시금치가 등장합니다.

 

부추는 육고기와 궁합이 맞다고 제가 아마도 많이 이야기 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정말 돼지고기와 함께 할 때는 부추와 함께 하세요.

 

 

새조개는 약간만 익히면 되어서 야채부터 먼저 돌판에 얹어 익히기 시작하면서 새조개는 묵은지나 야채위에 살짝 올려 놓습니다.

 

 

저는 이 순간도 놓칠세라 찍사도 건너뛰고 저도 한점 먹게 됩니다.

 

 

제가 항사 이야기가 뭡니까 먹어보지 않고는 논하지 말라~~

 

 

왜 위태롭게돌판이 1회용 가스렌지에 걸텨 있을까요.

앞에서도 이야기 하지않았나 합니다.

이제는 새조개만 약하게 익히면 되기 때문이지요.

 

 

다시한번 확인하세요.

 

 

이제 적당히 남은 새조개를 1회용 렌지를 이용하여 약한 불에 익히기 시작합니다.

새조개의 먹음직한 모습 다시한번 구경합니다.

새조개 삼합은 과연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지금부터 가벼운 마음으로 살짝 구경 해 보겠습니다. 

 

 

먼저 묵은지를 앞접시에 깔아 줍니다.

그런 다음 새조개삼겹살을 얹어 놓지요.  

 

 

이렇개 말입니다.

 

 

그리곤 부추시금치를 얹어서 준비합니다.

왜 그럴까요.

잎새가 빠지면 않되겠지요. 

 

 

잎새한잔 준비 되었으면 묵은지에 들어있는 넘 감싸서 입 안으로 투척하면

그 만이지요. 정말 쥑이는 겨울철의 별미 새조개 삼합입니다.

 

이건 보너스 입니다.

 

사실 이렇게 밥을 볶아주지는 않습니다.

제가 누구입니까?

그러다 보니 밥 한공기 볶아 달라고 하면 이 촌넘을 위해서 정성을 주기도 합니다.

꼭 찾는다면 이 김 또깡 이야기를 하시면 아마도 비벼 줄것이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네요.

틀림없이 비벼 줍니다.

밥 한공기는 절대 계산 하지 않습니다.

재치가 있으면 어디를 가도 거져 먹는다고 합니다. 

 

 

돌판에서 비벼먹는 비빔밥 정말 먹음직 하지 않으세요.

저는 더 이상 고래실의 참맛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다만,계절의 메뉴만큼은

있는 한 계속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선술집 고래실 에서   

새조개 삼합 한번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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