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닭 한 마리로 닭육회와 옻닭을 함께

김 또깡 2011. 1. 3. 06:00

 

 

 

 

 

 

 

 

 

 

 

 

 

 

 

 

 

 

닭 한 마리로 닭육회와 옻닭을 함께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여수시 해산동에 있는 삼대농원을 찾아 나선다.

 

여수시가 인정한 우수건축물

                                                 바로 삼대농원

여수시가 인정한 맛집

 

 

 

 

 

삼대농원의 전경입니다.

입구에는 대형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서 주차문제는 없어 보인다.

1층은 대형 세미나실과 겸한 단체석이며,2.3층은 각각 룸으로 되어 있습니다.  

 

 

삼대농원의 메뉴가 되겠습니다.

저희 일행 3인은 2층 룸으로 예약을 하고 자리를 배석 받습니다.

메뉴는 참옻백숙 45000원에 주문합니다.  

 

 

육회

몇가지의 기본셋팅에 이렇게 가슴살과 닭껍질로 만든 육회가 등장합니다.

 

 

쟁반 바깥으로는 껍질을 잘게 손질하였으며.가운데는 가슴살이 있습니다.

배와 당근,그리고 오이를 채 썰어서 나옵니다.

 

 

육회를 기름장에 살짝 찧어서 한 입 들어갑니다.

 

 

가슴살의 부드러움과 껍질의 씹히는 촉감이 정말 좋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배와오이, 당근이 함께해서 아주 좋습니다.

 

 

된장과 기름장

 

 

동치미

 

 

돈나물

 

 

배추김치

 

 

육회를 먹고난 후 이번에는 옻닭이 등장하게 됩니다.

 

 

가슴살로 육회를 만들고 나머지 부분으로 이렇게 옻닭이 탄생되게 됩니다.

가슴을 확 트이게 해주는 옻나무 국물.

정말 시원하고 개운하면서 확 달래 줍니다. 

 

 

옻닭의 국물 한번 땡겨봅니다.

 

 

토종닭이라 닭다리 정말 큼직하지요.

 

 

앞접시에 날개한점 올려서 찍어봅니다.

 

 

먹고 싶지 않으세요.

 

 

전 이렇게 닭날개 한점 입으로 향 합니다.

 

 

이번에는 닭다리 하나 들어가고 있습니다.

토종닭 하면 으례히 질기다는 생각을 하지만 정말 쫄깃하고 씹히는 맛이 기가 막히게 좋았습니다.

 

 

쫄깃한 맛이 생각나게 되고 있습니다.

 

 

옻나무의 국물한번 구경해 보세요.

목에 넘어갈 때마다 시원하고 개운하면서 속이 확 풀립니다.

술 먹고 난 후 옻국물 정말 짱 입니다.

 

 

마지막으로 옻닭죽이 나옵니다.

한그릇에 1000원 이네요.

 

 

 

정말 맛난 옻닭죽 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옻닭으로 해결합니다.

 

 

 

제가 토종닭집을 많이 찾아 같지만 이렇게 맛나게 먹어보긴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

정말 여수서 육회와 옻닭 두가지 맛을 본다면 삼대농원을 추천 해 주고 싶습니다. 

 

 

닭 한 마리로 육회와 옻닭을 함께 여수 삼대농원 에서 만나보세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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