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10가지의 나물로 비벼먹는 산채비빔밥

김 또깡 2011. 1. 12. 06:00

 

 

 

 

 

 

 

 

 

 

 

 

 

 

 

 

 

 

 

산채정식이나 산채비빔밥은 봄이 아니라도 먹을 수 있다.

한 겨울에도 입맛을 돋구워주는 산채비빔밥.

오늘은 산채비빔밥을 즐겨찾는 산채촌을 찾아 나선다.

여수시 선원동에 있는 바로 산채촌이 되겠다. 

 

 

자 그럼 한번 찾아 가 볼까요.

 

 

 산채촌의 전경 입니다.

바로 왕복4차선의 큰도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용주차장이 없어서 약간은 아쉽지만,주변길가에 주차할 수 밖에 없네요.

 

깜박하고 주메뉴판를 담아오지 못했습니다. 

산채비빔밥 1인에 7000원 입니다.

 

 

 산채비빔밥을 주문하면 이렇게 셋팅이 됩니다. 

 

 

 산채비빔밥의 주재료인 나물이 되겠습니다.

다양한 계절나물과 건채들로 구성된9가지의 비빔재료 입니다.

 

 

 

겉저리 이렇게 해서 10가지가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기본 밑반찬 한번 구경 들어 갑니다.

 

 

?부침개

맛이 깔끔하면서 고소한 맛 입니다.

 

 

 

메밀묵

약간의 간간한 양념에 김가루가 더해서 쫄깃하고 좋습니다.

이것도 비빔밥에 얹어서 먹으면 좋지요.

 

 

물김치

천연재료로만 사용을 했는지 시원하면서 정말 깔끔한 맛입니다.

 

 

고추된장장아찌

한여름에 제가 나의 조촐한 밥상에서도 자주 등장하였는데,여기서도 만나게 됩니다.먹어보니 정말 맛이 좋아서 혼자 다 헤치웠습니다. 

 

 

멸치볶음

그 다지 달지않고 딱딱하지 않아서 먹기엔 부담이 없습니다.

 

 

묵은지

묵은지는 먹지 않아서 페스합니다.

 

 

고추장

비빔밥에 빠져서는 않되는 고추장 매운맛이 강하지 않아 저에게는 딱입니다.

 

 

시래기된장국

비빔밥 한수저 목구멍에 넘어갈 때 없어서는 않되는 된장국 이지요.

 

 

별도의 비빔밥 용기에 밥 한공기를 투척하여 준비합니다.

 

 

비빔밥 하면 나물이 밥보다는 많아야 맛있다는 생각에 나물들을 고루 고루 듬뿍 넣어 비빌 준비를 합니다. 

 

 

비빔밥은 젓가락으로 비벼야 제대로 비벼진다고 하지만,그 설을 무너뜨리기 위해 저는 숟가락으로 이리 저리 사정없이 비벼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비비는데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바로 참기름과 계란입니다.

주인장 왈 제공하지 않는 이유는 담백하고 깔끔함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숨어있는 맛이 있었습니다.

 

 

비빔밥을 먹으면서 고추장아찌도 먹어주는 센스~

 

 

메밀묵의 쫄깃한 면 구경한번 해 보세요.

아이고 먹고 싶어라~~하고 노래가 나올 것입니다.

 

 

무슨 부침개인지 모르나 이넘도 먹어주는 센스~

 

 

계절나물과 건채나물이 9가지에 겉저리 포함 10가지로 즐길 수 있는 산채비빔밥 입니다.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산채비빔밥 한번 만나 보세요.

입맛을 돋구워 주리라 믿습니다.

 

 

 

10가지의 계절나물과 건채들로 즐길 수 있는 산채비빔밥산채촌에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형님예산이 우선인가?국가적인 사업인 여수세계박람회가 우선인지 묻고싶다!

http://blog.daum.net/kkr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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