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홍게국수로 만들어 본 비빔국수

김 또깡 2010. 12. 19. 08:45

 

 

 

 

 

 

 

 

 

 

 

 

 

 

 

 

 

 

주말은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따스한 온정의 손길이 기다리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든 블러거님들 건강하고 힘내세요.

 

어제(18일)

홍게국수를 소개 해 드리면서 홍게국수로 만든 비빔국수

약속대로 포스팅 올려 봅니다.

김 또깡님표 비빔국수(http://blog.daum.net/kkr3225/294)에 이어 두번째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출발 합니다.  

 

 

완성된 홍게국수로 만든 비빔국수 먼저 올려 줍니다.

먹음직 하지요.

 

김 또깡님만의 요리법 시작됩니다. 

 

 

홍게국수를 삶기 위해서 물을 올려 줍니다.

그런데 왠 건데기 하시죠. 이 날도 야채가 없어서 필이 꽂힙니다.

키 포인트 라면 건데기스프가 야채대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2인분 분량의 홍게국수를 투하하여 삶기 시작합니다.

 

 

면이 눌러붙지 않도록 잘 저어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과연 김 또깡이 만들고 있는가 하는 의심이 있을것 같아 주걱을 잡은 손이 나오게 찍으려고 했는데,잘 되지 않아서 그냥 넘어갑니다.

저는 여기서 저어가면서 찬물을 조금씩 넣어주고 있습니다.그렇게 하면 면이 탄력이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삶아진 면을 찬물에 잘 헹구어 채에 걸려줍니다.

 

 

면이 삶아지고 있는 동안에 계란하나 올려서 준비합니다.

 

 

계란 고명으로 쓰이게 준비하고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게맛살1개,국수2인분,계란1개,쇠고기약간 등등....

 

 

쇠고기도 먹기좋게 잘게 손질합니다. 

 

 

펜에 투하하여 잘 익혀줍니다.

 

 

비빔국수에 들어가는 재료가 드디어 준비완료 됩니다.

여기에 보이지 않지만 비빔국수의 하이라이트인 양념장이 아쉽게도 사진에 담지 못했습니다.펜에 물을조금넣고 고추장과 물엿약간 그리고 참기름 조금 투하하여 살짝 혼합해 준비합니다.    

 

 

그릇에 면을 얹고 그 위에 고추장양념 투하하고 고명을 얹어주면서 마지막에 김을 잘게 부수어 뿌려 줍니다.

 

 

마지막에 최종적으로 홍게 맛장소스를 약간 뿌려줍니다.

 

 

자 그럼 먹을 준비 해 볼까요

오른쪽......... 왼쪽으로 살살 비벼 줍니다.

 

 

먹음직 하시지요.

홍게가 들어간 국수와 소스로 인하여 홍게의 맛이 넘어갈 때마다 향이 찾아옵니다.정말 맛이 있는 홍게비빔국수 였습니다.

이 날도 여전히 울 딸과 함께 점심을 해결 했습니다.

 

이렇게 좋은선물 주신 자연의블로그 자연님(http://blog.daum.net/baramall)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저를 찾아주시는 모든 이웃님 휴일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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