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야채가 없는 떡볶이라면은 무슨 맛일까?

김 또깡 2010. 12. 13. 15:44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여수에서는 겨울비가 총총히 내리고 있습니다.

 

일요일에 점심을 이용하여 떡볶이라면을 만들어 봅니다.

냉장고를 뒤져서 준비를 하는데, 아뿔사 야채가 하나도 없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중에 야채없는 떡볶이라면 에 도전하게 됩니다.  

 

저희 집사람은 아침일찍 친구네 김장김치 도와주러 나가고 없었지요.

 

그럼 지금부터 구경한번 해 볼까요.

 

 

재료

정말 간단합니다. 떡볶이1봉지,어묵1장,게맛살2점,당근조금,라면1봉지

 

 

고추장이 빠지면 않되겠죠

 

 

먹기좋게 이렇게 다듬어 줍니다.

 

 

펜에 물 4컵에 고추장 1/4국자를 넣고 쪼려줍니다.

 

 

어묵과 게맛살도 함께 투하하여 쪼려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식이 틀렸나 봅니다.

울 딸이 오더니 라면은 언제 넣느냐고 합니다.

아뿔사 이게 왠일~~

 

 

라면을 나중에 투하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불리지는 않았지요~ㅎㅎ

 

 

울 딸이 먹을 접시에 담아 봅니다.

 

 

떡볶이라면이 이렇게 완성 되었습니다.

그럼 시식한번 해 볼까요.

 

 

 

 

전 이렇게 먹으면서 한컷 올려봅니다.

저만의 떡볶이라면 이지만 정말 야채가 없어도 맛이 있습니다.

저와 딸은 이렇게 해서 점심 한끼를 해결합니다.

 

그리고 저희 집사람 김장김치 끝내고 이렇게 김치와 돼지고기를 얻어왔습니다.

저는 항상 격식을 차리지 않지요. 바로 식탁에 올려서 김치 찢어서 돼지고기 뜨신물에 데쳐 이렇게 준비 합니다.

 

 

 

 

 

 

 

맛나 보이지 않습니까?

 

야채가 없어도 떡볶이라면 맛이 있습니다.

 

여수는 현재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저를 찾아주시는 이웃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힘차게  출발하세요.

 

오늘은 왜 이리 바쁜지 부랴 부랴 올려봅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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