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준비하는 학생 여러분!
화이팅.
수능시험이 이제 20여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수능을 준비하시는 이웃님들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저 또한 울 딸 뜻하는바 잘 되기를 바라면서 울 딸에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고자 한번 도전 해 봅니다.
때는 10월25일(월요일).
저녁 11시30분경에 만들어 본 김 또깡표 샌드위치.
준비물
식빵4조각. 사과1개. 슬라이스햄2장. 양배추약간. 딸기쨈. 켓찹
사실 계란이 있었으면 더욱 좋을텐데 계란이 다 떨어졌지 뭡니까?
집에서 직접 만든 딸기쨈
양배추와 사과를 이렇게 잘게 썰어 준비 합니다.
약한 불에 식용유 한 두방울 터트려 양배추와 사과를 투하하여 살짝 익혀 줍니다.
양배추가 익어가고 있네요.
익힌 양배추와 사과를 접시에 얹어 준비하고
이번에는 식빵을 후라이펜에 굽기 시작합니다.
토스터기가 있지만,후라이펜이 더 편하여 이용하고 있습니다.
살짝만 구워주면 이렇게 노릇 해 집니다.
슬라이스 햄도 살짝만 익혀주고~~
다 구워진 식빵에 먼저 딸기쨈을 골고루 발라 줍니다.
그 위에 익힌 사과와 양배추를 골고루 올려주고
슬라이스 햄 1장을 양배추와 사과 위에 올려 줍니다.
다시 한번 슬라이스 햄 위에 사과와 양배추를 올려주고 켓찹을 조금만 뿌려 줍니다.
완성된 샌드위치를 먹기 좋게 반으로 썰어 줍니다.
여러분!
어떠세요. 김 또깡님표 샌드위치 먹음직 하지 않으세요.
어제(10월25일)저녁에 샌드위치 하나 먹고
오늘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나머지 해결 했답니다.
저는 먹어보지 않았지만 울 딸 맛이 어떠냐고 물어보니 웃으면서 맛이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오늘 아침을 아빠가 해결 해 줬다는데, 흐믓함을 느낍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 그리고 학부모님들 힘내세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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