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광어로 전을 부치다!

 

 

 

 

 

 

 

 

 

 

 

 

 

 

 

광어로 만들어 보는 전

 

오랜만에 김 또깡 레시피 하나 올려 봅니다.

 

광어로 초밥을 만들어 볼까?

아니면 전을 만들어 볼까?

고민중에 광어 손질하는데 초밥용으로는 맞지 않을것 같아서 전을 한번 만들어 봅니다.

 

 

준비물

광어 1마리,계란2개,전분,식용유(유채꽃추출),소금약간 

 

 

접시에 계란을 두개 풀어서 소금약간 뿌리고 잘 저어 줍니다.

 

 

식용유도 준비하고 

 

 

광어 손질한것을 전분에 골고루 잘 묻도록 입혀 줍니다. 

 

 

계란 반죽이 된 접시에 옷을 입힌 광어살을 투하 하여 잘 썩어주시고

 

 

어느정도 온도가 올라가면 후라이펜에 식용유 적댱량을 뿌려줍니다. 

 

 

초밥용으로 만들어 보려고 했던 광어살점이라 몇장 골고루 얹어서 계란을 또한

입혀줍니다.

 

 

노릇 노릇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세요.

적당히 노릇 노릇해지면 반대로 뒤집어 부쳐줍니다.

 

 

마지막 자투리도 이렇게 같은방법으로 지져 주지요. 

 

 

 

냄새가 아주 쥑입니다

고소한 냄새가 풍기는 맛.  

 

 

가위로 먹을 수 있게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고  

 

 

접시에 담아 봅니다.

때는 10월 23일(토요일)저녁 이렇게 만들어서 울 딸하고 저녁을 해결합니다.

오늘은 나의 조촐한 밥상을 떠나서 비싼광어로 전을 만들어 보는 레시피 하나 올려 봅니다.

 

김 또깡의 광어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먹음직 스럽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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