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일요일 점심 때 딸래미와 함께 물국수

김 또깡 2011. 1. 10. 06:00

 

 

 

 

 

 

 

 

 

 

 

 

 

 

 

 

 

주말은 잘 보내셨습니까?

1월도 어느덧 3분의1이 지나가는 시점 입니다.

 

1월9일(일요일)점심.

딸과 함께 점심엔 물국수로 한끼 해결하고자...

김 또깡표 물국수를 만들어 봅니다.

 

저희 집사람은 만들고 있는 싯점에 제주도 한라산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김 또깡표 물국수 입니다.

 

이웃 블로그님이 보내주신 홍게국수를 아십니까?(http://blog.daum.net/kkr3225/475)

홍게국수로 만들어 본 비빔국수(http://blog.daum.net/kkr3225/476) 클릭.

 

그럼 지금부터 한번 구경 해 볼까요.

 

 

준비물

홍게국수,달걀2개.무우약간,파프리카반쪽,어묵2장,불고기햄약간.표고버섯약간,멸치액기스,홍게맛장소스

 

 

육수를 만들기 위해서 멸치액기스와 어묵2장,표고버서,무우투하 하여 끓이기 시작합니다.

 

 

육수가 끓고 있는 모습

육수가 우러나면 마지막에 홍게맛장소스로 간을 봅니다.  

 

 

국수 삶는 요령은 다 아시는 관계로 생략합니다.

위 자료 홍게국수로 만들어 본 비빔국수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찬물에 잘 헹구워서 이렇게 국수를 준비 합니다.

 

 

파프리카와 불고기햄을 먹기좋게 준비하여 후라이펜에 살짝만 익힙니다.

 

 

고명으로 쓰일 계란2개도 후라이로 준비 합니다. 

 

 

계란을 먹기 좋게 썰어 이렇게 파프리카,햄,계란 입니다.

 

 

육수만들 때 마지막에 간을 마감할 때 홍게맛장소스를 첨가 합니다.

 

 

그릇에 국수를 얹어 팔팔 끓은 육수를 끼 얹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고명들을 얹어서 마지막에 김가루를 투척하고 참기름 한 방울 터 뜨려 김 또깡표 물국수가 완성 됩니다. 

 

 

가까이 땡겨서 찍어보기도 합니다.

 

 

먹고 싶지 않으세요.

저는 매운것을 싫어해서 고춧가루는 쓰지않고 시원하고 개운한 맛으로 먹습니다.그런데,울 딸래미는 고춧가루를 투척합니다. 

 

 

제가 만들어서가 아니라 정말 맛이 좋습니다.

홍게국수로 비빔국수와 물국수 만들어 먹게 되는군요.

 

 

집 사람이 없는 일요일 점심 때는 이렇게 물국수로 딸과 함께 한끼를 해결합니다.

전에 비빔국수 올리면서 다음에는 물국수 꼭 올린다고 했는데, 그 약속을 지켜서 행복하기도 합니다.

 

 

다음에도 새로운 국수요리 올릴것을 약속드리면서,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힘차게 출발 합시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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