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청정바다가 품은 꼬막,굴,매생이 '진짜 겨울의 맛' 꼬막,굴,매생이 먹으러 南道로 오이소. 간간하고 쫄깃쫄깃하고 알큰하고 배릿하기도 한 꼬막 가을 찬바람이 갯벌을 감쌀때 쫄깃한 맛이 들기 시작해 이듬해 춘삼월까지가 제 철이다. 헤모글로빈과 단백질,무기질,칼슘,비타민 등이 많이 함유된 꼬막은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 울 민지방/*음식,먹거리,맛 2011.01.07
휴가나온 아들과 어제(4일)의 하루 일기 휴가나온 아들과 함께한 어제(4일)의 하루 일기 아들이 1달10일 만에 또 포상휴가 4박5일을 보내고 오늘(5일) 드디어 아침08시16분 무궁화 여수발- 서울행에 올라 타 귀대 하고 있습니다. 어리게만 보이던 아들이 늠름한 군인이 되다!(http://blog.daum.net/kkr3225/456)클릭. 사실은 구정에 정기휴가를 예약 했는데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1.05
닭 한 마리로 닭육회와 옻닭을 함께 닭 한 마리로 닭육회와 옻닭을 함께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여수시 해산동에 있는 삼대농원을 찾아 나선다. 여수시가 인정한 우수건축물 바로 삼대농원 여수시가 인정한 맛집 삼대농원의 전경입니다. 입구에는 대형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서 주차문제는 없어 보인다. 1층은 대형 세미나실과 겸한 단..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1.03
6천원의 푸짐한 백반정식 2011년 신묘년(토끼해)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를 찾아주시는 이웃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하시는 일마다 잘 되기를 빌면서 2011년 시작하면서 행복한 밥상을 전하고 자 합니다. 6천원의 행복을 찾아서 나섭니다. 그 맛에 못잊어 한번씩 찾던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 여수공항 인근에 있는 신성가든식당 입..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1.01
추어(鰍魚)와 해물이 만나면 무슨 맛일까? 추어(鰍魚)는 미꾸라지를 일컫는 말이다. 해물과 추어가 만나면 어떠한 맛이날까? 궁금해서 점심시간에 찾아 나섭니다. 여수시 소라면에 있는 우리것만 고집한다는 토박이 입니다. 해물추어탕이 보글 보글 끓고 있는 모습 그럼 지금부터 한번 찾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박이의 전경입니다. 10여대의..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12.29
오늘 아침은 가볍게 떡국 한 그릇을 먹다. 어제 성탄절을 잘 보내셨습니까? 12월26일(일요일) 아침을 이렇게 가볍게 떡국 한 그릇으로 해결합니다. 집사람이 이렇게 아침으로 떡국을 끓여 주시네요. 들어간 재료를 확인해 보니 떡국,대파,쇠고기,굴(석화),계란,김 저도 대충은 어떻게 끓이는지 알고 있어서 한번 도전해 본다고 했는데 오늘도 그.. 울 민지방/*음식,먹거리,맛 2010.12.26
전에 소개했던 갈비집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하늘과 땅이 함께하는 즐거운 성탄절 이브 그러나 기대하던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찾아오지 않은가 봅니다. 하얀 눈이 내려 우리의 마음을 평온과 화합을 다지는 그런 성탄절이 되지 않을까 하면서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저를 찾아주시는 이웃님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아닐지언정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12.24
나의 조촐한 밥상19 나의 조촐한 밥상19 때는12월21(화요일)저녁. 저를 찾아주시는 이웃님... 조촐한 밥상이 그립다는 이웃님이 계셨는데,일주일에 한번씩 올리던 밥상시리즈가 정말 거의 한달만에 찾아갑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 후 곧바로 헬스크럽으로 달려갑니다. 요즘 술자리가 잦은관계로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0.12.22
보름달은 포근함을 주는 이웃이다! 12월20일(월요일). 드디어 한잔 술(우리는 지방술 잎새주)이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전에 소개 해드렸던 여수맛집-대성장어(http://blog.daum.net/kkr3225/424)에서 아파트 동민 3인 부부지간에 한잔 하고 집에 들어오면서 보름달이 환하게 떠 올라 있어서 똑딱이로 한번 담아 봅니다. 이건 뭡니까? 별똥별이 떨..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0.12.21
우리도 드디어 김치냉장고가 들어오다! 드디어 김치냉장고가 들어오다! 17일(금요일)저녁. 저녁를 먹는데 울 집사람 김치냉장고 샀다고 합니다. 식구가 없는관계로 그 다지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살았는데... 얼마전에 김치냉장고 이야기 하시는 블로그 이웃님들 두분을 만나면서 부럽다는 생각도 하고,또한 아직은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있..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