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나의 조촐한 밥상19

김 또깡 2010. 12. 22. 06:10

 

 

 

 

 

 

 

 

 

 

 

 

 

 

 

나의 조촐한 밥상19

 

때는12월21(화요일)저녁.

 

저를 찾아주시는 이웃님... 조촐한 밥상이 그립다는 이웃님이 계셨는데,일주일에 한번씩 올리던 밥상시리즈가 정말 거의 한달만에 찾아갑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 후 곧바로 헬스크럽으로 달려갑니다.

요즘 술자리가 잦은관계로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있어서 오늘은 빡새게 운동을 합니다.런닝40분,상체운동20분,하체운동20분 도합1시간20분 운동을 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오늘은 집사람이 조촐한 밥상을 차려줍니다.

 

그럼 조촐한 밥상 구경한번 할까요. 

 

 

오늘의 밥상

항상변함없는 잡곡밥 그리고 곰국,배추김치,멸치볶음,김무침,굴젓 입니다.

 

 

배추김치

이번에 김치냉장고를 사게 만들었던 3종셋트 중에 울 처형이 보내준 김치입니다.

제가 직접 손으로 짝짝 찢어서 먹기좋게 준비 합니다. 

 

 

김무침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고 있습니다.

저는 바다에서 나는 해초류는 가리지 않고 있지요.

 

 

멸치볶음

저희는 대가리는 제거하고 볶아 먹습니다.

대가리가 있으면 지저분해지고 먹기에도 좀 부담이 되고 있어서~~

 

 

굴젓

요즘 굴이 제철이기도 하지요.

이것 또한 개인적으로 아주좋아하는 굴젓 입니다.

이것만 있어도 밥 한공기 해치우고 있지요.

 

 

곰국

요즘 술에 찌들고 있다고 몸 보신용 입니다.

정말 진국이지요. 

 

밥 한 숫가락 뜨고 이렇게 굴젓을 먹습니다.

탱글탱글한 굴젓 먹고 싶지 않으세요. 

 

밥위에 이렇게 엊어서 먹기도 합니다.

밥위에 배추김치와 김무침 함께 얹어서 먹기도 합니다.

밥 한숫가락 먹을 때마다 곰국도 먹어주지요.

정말 진국이 따로 없습니다.

멸치볶음도 조금씩 먹어주지요.

나이가 들어가면 몸에 붙어있는 뼈도 부실할 수도 있으니 중간 중간 주섬주섬 먹습니다.

 

 

한달만에 찾아간 조촐한 밥상 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준 집사람한테 감사한 마음입니다.

 

 

 

나의 조촐한 밥상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한나라당 안상수대표님 여수와서 적극적으로 밀어준다고 하더니 예산을 삭감하고 말았습니다.말을 뱉었으면 책임질 줄 아는 정치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과연 4대강이 우선인지 국가적인 사업인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가 우선인지 묻고 싶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아래 손가락 버튼 살짝만 눌러주세요!     

'울 민지방 > *나의 조촐한 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조촐한 밥상 21  (0) 2011.01.28
나의 조촐한 밥상 20  (0) 2011.01.09
나의 조촐한 밥상 18  (0) 2010.11.26
나의 조촐한 밥상 17  (0) 2010.11.02
나의 조촐한 밥상16  (0) 201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