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나의 조촐한 밥상 17

김 또깡 2010. 11. 2. 17:00

 

 

 

 

 

 

 

 

 

 

 

 

나의 조촐한 밥상 17 

 

 

때는11월1일(월요일).

 

 

일주일에 한번씩 올리던 조촐한 밥상이 보름만에 찾아 갑니다.

주말과 주일 순창 강천산보은 법주사를 강행하다 보니 여독이 풀리지 않아 몸이 조금 무거워 보이는 하루 입니다.

그래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퇴근후 곧 바로 헬스크럽으로 직행 합니다.

이 날의 운동은 가볍게 걷기운동 30분 그리고 상체운동 10분 도합 40분만 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이 날도 저는 혼자서 밥을 해결 합니다.  

 

 

보름만에 올리는나의 조촐한 밥상

 

고기 한점 없는 정말 조촐한 밥상이 아닌가 해 봅니다. 

 

 

호박된장국

몇일전에 할머니사연을 올렸던 그 호박으로 된장국을 끓였습니다.

물론 저희 집사람이 끓였지요. 

 

 

잡곡밥

이제는 날씨가 추운관계로 따뜻하게 먹습니다. 

 

 

배추김치

이제는 배추값이 조금 내렸다고 하지요. 

 

 

어묵볶음

저 번주에 울 딸을 위해서 마트에서 장을봐서 떡볶이를 해주겠다고 샀는데 그만 주 재료인 떡을 사지 못해 이렇게 밑반찬이 되었습니다.  

 

 

오이무침

이것도 마찬가지로 2개에 1500원주고 샀는데 오이무침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수박고추장

"산골농원"한나님(http://blog.daum.net/hanna1233)님이 보내주신 고추장 정말 맛이 좋습니다.저는 항상 곁에 고추장과 함께 합니다. 

 

 

김에다 밥 한숫가락 올려서 먹기도 하고 

 

 

호박된장국도 한 수저 합니다. 

 

 

어묵볶음에도 먹어주고  

 

 

오이무침에도 이렇게 먹어주지요. 

 

 

배추김치와도 함께하고~~ 

 

 

그러다 보니 밥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수박고추장,오이무침,어묵볶음과 함께 비벼서 마지막에 이렇게 비빔밥으로 해결 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밥을 먹게 해준 울 집사람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를 찾아주시는 이웃님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나의 조촐한 밥상 시리즈는 계속 됩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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