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나의 조촐한 밥상15

김 또깡 2010. 10. 9. 08:07

 

 

 

 

 

 

 

 

 

 

 

 

 

 

 

 

 

나의 조촐한 밥상 시리즈15.

 

 

그 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올리던 나의 밥상이 10여일 만에 찾아갑니다.

 

때는10월8일(금요일).

이 날도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회사 퇴근후 곧바로 헬스크럽으로 직행하여

운동을 합니다.

모처럼 가을 단비가 내리던 저녁.

저희 집사람은 10월9일 고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 관계로 이 날 간부모임 있어서 제가 밥상을 차립니다.

 

 

오늘도 식은 잡곡밥,쇠고기미역국,김,양념장,두부와참치로 버무린전,김치,젓갈과 상추 입니다.

오른쪽 울 쫑이가 사진찍는걸 구경하고 있네요.  

 

 

잡곡밥

오늘도 저는 식은 밥으로 대신 합니다. 

 

 

쇠고기미역국

오늘 아침에 먹고 남은 미역국 한번 더 끓입니다.  

 

 

젓갈

전어,갈치,명태아가미로 믹사한 젓갈인데,울 친구한테 얻어 먹습니다.   

 

 

양념장

전에도 등장했던 양념장 입맛이 없을 때 밥에 비벼드시면 최고 입니다. 

 

 

배추김치

금값이 아니라 이제는 다이아값이라 하는데,저희도 바닥을 드러냅니다. 

 

 

구워서 나오는김인데 전지로 된것을 8등분 한것이죠. 

 

 

얼갈이

정확한 이름이 얼갈이라고 하는지 모르나 요즘 상추값이 비싸니 이 넘으로 우리는 대체 합니다.이 넘은 상당히 가격이 저렴합니다. 

 

 

캔참치,두부,양파,파와 함께 버무러서 부친 전입니다.

이 전은 따뜻하게 먹기위하여 좀 전에 만들어 놓고 갔네요. 

 

 

부침전을 담았는데 사진발이 별로 입니다. 

 

 

김에 싸서 한점 하고 

 

 

젓갈과 함께 이렇게 먹어보기도 합니다. 

 

 

쇠고기미역국도 한수저 올려보기도 하고  

 

 

양념장을 얹어서 쌈을 하기도 하고 

 

 

밥 위에 이렇게 부침전을 올려서 먹기도 합니다.

오늘도 나의 밥상은 울 집사람한테 감사히 잘 먹었노라! 하고 감사하다는 말 전합니다.

 

나의 조촐한 밥상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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