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나의 조촐한 밥상16

김 또깡 2010. 10. 16. 00:01

 

 

 

 

 

 

 

 

 

 

 

 

 

 

나의 조촐한 밥상16.

 

 

때는 10월15일(금요일).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하루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후 헬스크럽으로 직행하여 운동을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런닝 40분에 상체운동 20분 하체운동 10분 도합하여 오늘은 1시간 10분 운동을 합니다.

여느 때와 달리 오늘은 적당하게 하고 나오게 됩니다.

 

오늘도 김 또깡 혼자서 밥을 챙겨 먹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식은잡곡밥에 장어탕,노각(오이)나물,호박무침,배추김치,파김치 입니다. 

 

 

잡곡밥

우리는 건강에 좋다는 잡곡밥이 끊이질 않습니다. 

 

 

장어탕

원래는 맛있게 잘 끓이는데 오늘의 장어탕은 좀 맛이 떨어집니다.

내일아침까지는 먹을 장어탕이 남아 있습니다.  

 

 

호박무침

애호박으로 만들어 밥에 비벼먹기 좋습니다.  

 

 

노각(오이)나물

늙은 오이라서 씹히는 식감은 덜하지만 그런대로 먹을만 합니다.

이넘도 밥에 비벼먹으면 좋지요 

 

 

배추김치

이제는 금값이 아니라 다이아값이라고 합니다.

조금씩 안정을 찾아간다고 하지만 여전히 비싸네요  

 

 

파김치

배추값이 워낙에 비싸다보니 파를 사서 담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밥에 파김치 하나 올려서 먹습니다. 

 

 

장어탕도 밥 한 숫가락 뜨면서 먹습니다

위에서도 밝혔지만 맛이 좀 떨어지네요 

 

 

배추김치도 하나 올려서 먹어보고... 

 

 

호박나물에도 함께... 

 

 

이제는 모듬으로 먹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밥은 어느새 줄고 있습니다. 

 

 

이제는 나물과 함께 이웃블러거 "한나"님이 보내주신 수박고추장과 함께 비벼서 먹어 줍니다.

오늘도 여전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항상 굶지않게 조촐하지만 찬을 만들어 준 울 집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조촐한 밥상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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