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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조촐한 밥상 21

김 또깡 2011. 1. 28. 06:00

 

 

 

 

 

 

 

 

 

 

 

 

 

 

나의 조촐한 밥상 21

때는 1월27일(목요일)저녁.

 

 

2주만에 나의 조촐한 밥상이 여러분에게 찾아 갑니다.

20회를 올리면서 혼자 아니면 딸과 함께 했었는데, 아내와 함께 처음으로 겹상을 하게 됩니다. 

 

아내의 약속이 취소되고 제가 두부전을 만들었는데 맛이 있어 보인다고 덤비네요.

 

 

전에도 두부전 레시피를 올렸습니다만 다시한번 소개 합니다.

 

 

완성된 두부전 가까히 땡겨봅니다. 

 

 

재래두부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상가에서 한모에 700원주고 사왔습니다.

 

나의 조촐한 밥상 21 상차림 입니다. 

 

선비콩을 이용한 잡곡밥,두부전,시래기된장국,김치,김무침,김,소스 입니다.

이렇게 준비해서 먹으려고 하는데 아내가 퇴근하고 들어오면서 밥 한공기를 준비하고 있는 순간에 도촬하게 됩니다.

그런데 또 하는말 "뭘 이런것도 올리냐"고 합니다.

사실 지금까지 나의 조촐한 밥상을 올리고 있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별적인 밑반찬과 먹는 장면은 생략하고 말았습니다.

 

그럼 두부전 레시피 한번 구경할까요.  

 

재료

재래두부 1모,계란2개,홍게소스약간,참기름약간,고춧가루약간,카놀라유식용유,참깨약간

계란을 2개 풀어 잘 저어서 준비합니다. 

 

 

두부를 먹기좋게 썰어준비합니다.

 

 

준비한 두부를 풀어놓은 계란에 옷을 입힙니다.

 

 

후라이펜에 식용유를 사이드로 둘러서 약한 불에 두부를 올립니다.

 

 

두부가 어느정도 익히면 뒤집어서 한번 더 익힙니다.

 

 

블로그 이웃인 자연님이 주신 홍게소스 입니다.  

 

 

소스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작은용기에 먼저 홍게소스를 약간 붓고,참기름약간 고춧가루와 참깨를 뿌려서 잘 썩어 줍니다.

찍어먹는 소스에는 홍게소스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모든요리에 잘 어울리는 소스가 탄생하게 됩니다. 

 

 

오늘은 제가 만든 두부전과 상차림으로 21회만에 아내와 함께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앞으로도 나의 조촐한 밥상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햐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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