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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조촐한 밥상22

김 또깡 2011. 2. 14. 06:00

 

 

 

 

 

 

 

 

 

 

 

 

 

 

나의 조촐한 밥상22

 

때는 2월13일(일요일) 저녁.

 

저를 찾아주시는 이웃님...항상 조촐한 밥상이 그립다고 하신 이웃님이 계셨는데, 일주일만에 올리던 글이 보름만에 또 찾아 갑니다.

 

 

오늘도 아내와 딸이 있었지만,다 먹지 않고 저 혼자 쓸쓸하게 저녁상을 해결합니다. 물론 이 날은 아내가 이렇게 저녁을 준비 해 줍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도 힘차게 보내시리라 보면서 나의 조촐한 밥상 구경 한번 해 볼까요.

 

그럼 한번 구경 해 봅시다!

 

 

조촐한 밥상

잡곡밥,고등어조림,김치국,상추,된장 입니다.

 

 

 

고등어조림

저희는 항상 고등어조림은 쌈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국물없이 조립니다.

역시 갓김치를 이용하지요.

 

 

 

고등어의 살점이 정말 입맛을 자극하기에 충분하지 않나요.

 

 

김치국

돼지고기와 두부 그리고 콩나물을 이용 했습니다.

밥을 말아먹어도 시원하고 맵지않아서 좋습니다.

 

 

김치국 건데기를 한번 한 수저 올려 봅니다. 

 

 

잡곡밥

일년내내 이런 잡곡밥으로 해결 합니다.

 

 

쌈된장

재래식된장과 쌈장 그리고 고추장을 함께 버물러서 먹습니다.

 

 

상추

고등어조림 쌈에 필수 입니다.

 

 

고등어 살점 한번 보세요.

정말 맛있게 보이시죠.

 

 

먼저 상추에 밥을 얹어서~~

 

 

그 위에 고등어와 갓김치 그리고 된장조금 얹어서 입으로 향 합니다.

 

 

먹는 중간에 이렇게 김치국이나 건더기 먹어주기도 합니다.

 

 

고등어조림을 이렇게 침샘이 자극되도록 가까이 잡아 봅니다.

 

 

 

고등어조림 쌈은 저의 단골메뉴 이기도 합니다.

밥 한그릇 서너번 쌈 싸먹으면 뚝딱이지요.

 

 

 

밥에다 얹어서 먹어보고~~

 

 

갓김치와 고등어 살점 함께 해서 먹어주기도 합니다.

오늘의 나의 조촐한 밥상22 에서는 고등어조림으로 해결 합니다. 

 

 

보름만에 찾아간 나의 조촐한 밥상 입니다.

 

이렇게 따스한 밥상을 차려주신 아내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나의 조촐한 밥상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아~참

저의 지인이 수산업을 하고 있습니다.

고등어를 한번 저렴하게 구매에 올려볼까 하는데,

오늘은 구경만 하세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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