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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조촐한 밥상 24

김 또깡 2011. 2. 26. 11:21

 

 

 

 

 

 

 

 

 

 

 

 

 

 

나의 조촐한 밥상 24

 

때는 2월25일(금요일)저녁.

 

오늘은 딸래미 학업 문제로 부산으로 출발 하기로 해서,하루 쉬고 자 했는데,아침에 급 변경됨에 따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3월1일날에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 날은 딸이 부산에서 학업을 하는 관계로 마지막으로 친구들 만나러 간다고 나가고 없는 저녁 입니다.

오늘은 제가 아닌, 아내가 차려준 소박한 밥상 입니다.

 

 

그럼 한번 구경 할까요.

따라 오세요. 

 

 

오늘의 밥상

잡곡밥,두부전,곰국,김치,구운김,홍게소스

 

 

 

잡곡밥

항상 이야기 입니다만,일년 내내 이렇게 먹는 저희집 잡곡밥 입니다.

 

배추김치

김치 냉장고가 있어도 저희들 입 맛에는 약간은 익혀서 먹습니다. 

 

 

곰국

어제 이웃님 블방에서 쇠고기가 들어가서 부럽다고 했는데 저희는 고기 한점 없습니다.

 

 

두부전

저희집 단골 메뉴이기도 하고 제가 간혹 쉽게 해 먹는 두부전

 

 

구운 김

처남댁이 주신 생김을 구워서 매일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이웃 블로그 자연님이 주신 홍게소스

먹을 만큼의 소스에 고추가루와 참깨 투입하고 참기름 한두방울 터 트립니다.

 

 

오늘 유난히 근접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밥 한수저에 두부전을 홍게소스에 찍어서 먹습니다.

 

 

구운 김에 싸서 소스에 찍어 먹기도 합니다.

 

 

먹음직스런 두부전

 

 

약간 익은김치와도 전쟁을 치르고~~

 

 

역시 손으로 팍팍 찍어서 먹어야 제 맛 입니다.

 

 

하얀 민들레님 저는 고기한점 없는 곰국을 먹었습니다.

후르륵 마시고 말았던 곰국 입니다. 

어느새 한점씩 하다보니 밥 한그릇 뚝딱 헤치웠습니다.

 

항상 저에게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준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나의 조촐한 밥상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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