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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조촐한 밥상26

김 또깡 2011. 3. 18. 11:18

 

 

 

 

 

 

 

 

 

 

 

 

 

 

나의 조촐한 밥상 26

 

때는 3월16일(수요일)저녁.

 

이 날은 아내와 아들이 부산으로 가서 딸과 함께 상봉하는 날 입니다.

사실은 이 번 토요일에 저와 함께 가기로 한 약속인데 부득히 한 사정이 있어서 앞 당겨서 아내와 아들이 다녀 갔습니다.

저는 다음기회를 기약 해야 하나 봅니다.

 

그래서 저는 혼자 저녁을 해결 하게 됩니다.

이 날은 편안하게 찬기를 사용 해서 올려 봅니다.

 

과연! 혼자서 밥을 차려 먹으면서 뒷정리는 제대로 하는가 하고 질문을 던지는 이웃님이 많이 계셔서 제대로 한번 올려봅니다.

설거지도 제대로 하는 김 또깡 이라는걸.아래 사진 잘 살펴 보세요~~ 

 

그럼 한번 구경 해 볼까요.

자 따라 오세요.

 

 

돼지고기는 아내가 양념을 해서 저장 해 놓은 것입니다.

 

 

저는 야채만 준비해서 볶으면 됩니다.그래서 당근과 양파를 준비하고

 

 

먹기좋게 채 썰어서 준비를 합니다.

 

 

펜에 양념된 돼지고기와 야채를 함께 넣어 볶으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잘 볶아졌습니다.

 

 

오늘의 조촐한 밥상.

잡곡밥,호박두부된장국,돼지볶음,숙주나물,김치,냉이무침,그리고 상추와 된장빵

역시 개별 찬기를 이용하니 사진발도 좋은데요~~

 

 

돼지볶음

저 혼자 먹는관계로 조금만 했습니다.맛 물론 좋은데요.

 

 

호박두부 된장국

입 맛이 없을 때는 밥 조금 말아서 후르륵 먹기도 합니다.

 

 

숙주나물

밥 위에 얹어서 먹으면 그만이지요.

 

 

배추김치

저희는 약간 묵은김치로 이용해서 먹습니다. 

 

 

냉이무침

봄 내음이 향긋하게 코끝을 자극합니다.

 

 

돼지볶음에는 필수적인 상추와 된장빵 입니다.

 

 

상추에 밥 얹어 돼지볶음 그리고 된장빵 투척해서 입으로 직행 합니다.

 

 

중간에 된장국도 한입 털어 넣기도 합니다.

 

 

밥 위에 숙주나물도 얹어서 먹어 주지요.

 

 

김치와 냉이도 함께 먹어 주기도 하고요.

 

 

양념 해 놓은 돼지고기에 야채만 넣어서 요리 해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혼자 이렇게 준비해서 저녁을 해결 했습니다.

 

 

오늘의 보너스 입니다.

아울러 뒷정리 꼭 책임지는 김 또깡 설거지 한번 구경 하이소.

 

 

 

어제 조촐한 밥상을 올리려고 했는데 부득히 오늘에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조촐한 밥상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잘 지켜봐 주세요.

 

 

내일 주말을 맞이하여 알차게 계획세워 봄 나들이 한번 다녀오세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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