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드디어 35cm 참돔 통째로 구워서 먹었습니다.

김 또깡 2011. 4. 2. 21:18

 

 

 

 

 

 

 

 

 

 

 

 

 

 

 

오늘은 임금님 수라상 이라 명 합니다.

 

때는 4월1일(금요일) 저녁.

 

참돔 35cm짜리 자연산을 혼자서 통째로 구워 먹는 저녁상 입니다.

"생일을 맞이하여 이렇게 보냈습니다."(http://blog.daum.net/kkr3225/503)클릭.

그 당시 참돔을 손질해 놓고 냉동실에 잘 보관하고 있던 참돔을 제가 오븐에 굽기 시작 합니다.

양념장은 아내가 준비를 해 주고...

 

이리하여 나의 조촐한 밥상이 시작 됩니다.  

 

 

 

다른 반찬이 필요 없습니다.

된장국에 참돔 한 마리로 저녁을 해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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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가시지지요.

소금간을 하지 않은 참돔 입니다.  

 

 

 

서서히 먹기 시작 합니다.

정말 혼자 먹기엔 너무 큽니다.

 

 

호박된장국

항상 이야기 입니다만, 저는 된장국 하나만 있어도 한끼는 가볍게 해결하지요. 

 

 

양념장

간장에 파 송송 썰어서 아내가 만들어 준 양념장 입니다.

참돔을 찍어 먹는데 그만 이지요.

 

 

참돔 살점 한번 보세요.

얼마나 살점이 두꺼운지 쫄깃하고 맛이 정말 좋습니다.

 

 

35cm 참돔을 혼자 먹는다는 생각에 행복을 느낍니다.   

 

 

된장국도 중간에 이렇게 먹어 주지요.

 

 

 

다른 반찬 생각하지 않고 금요일은 참돔과 한판 붙어서 정말 잘 먹은 하루 입니다. 하지만, 다 먹지 못하고 오늘(토요일)저녁에 또 먹었는데 일요일 까지 먹어야 하겠습니다. 쫄깃하고 담백한 참돔 구이로 먹으니 입이 아니 줄거울 수 없네요.

 

 

 

저를 찾아 주시는 이웃님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아낌없는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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