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보름달은 포근함을 주는 이웃이다!

김 또깡 2010. 12. 21. 06:10

 

 

 

 

 

 

 

 

 

 

 

 

 

 

 

 

 

 

12월20일(월요일).

드디어 한잔 술(우리는 지방술 잎새주)이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전에 소개 해드렸던 여수맛집-대성장어(http://blog.daum.net/kkr3225/424)에서 아파트 동민 3인 부부지간에 한잔 하고 집에 들어오면서 보름달이 환하게 떠 올라 있어서 똑딱이로 한번 담아 봅니다. 

 

 

이건 뭡니까?

별똥별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똑딱이가 흔들려서 나오는 것입니다.

 

 

제대로 담을 수 있을까?

이웃님 블러거님들 보면 정말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똑딱이가 조금은 담아집니다.

 

 

 

 

저희집 아파트에서 땡기고 밀고 담아봅니다.

 

 

저도 인내를 감수하고 건물에서 살짝 기다리는 맛으로 보름달을 담아 봅니다. 정말 그림이 될까?아니면 울 집사람 말대로 허무인가?  

아름답게 나올까 하면서 의아 했는데 부족함이 없이 담아 집니다.

 

 

아파트네 전기실 건물을 넘어가는 장면을 담아 봅니다.

누군가는 왠 또라이가 후레쉬를 터뜨릴까 했을겁니다 저는 게의치 않고 똑딱이를 들이되면서 좋은것이라고 생각하는 몇장 올려봅니다.

 

 

서서히 넘어가는 장면 한번 담아보면서 올 한해도 저물어 가는구나!

하고 되새겨 봅니다.

 

 

 

 

 

 

 

교회의 상징인 십자가 위를 넘어가는 보름달을 담아봅니다.

이제는 얼마남지 않은 메리크리스마스를 생각하게 합니다.

보름달과 십자가는 평화를 주는의미가 있지 않은가 하는 평안함을 주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세밑을 평화와 인정으로 아니 따스한 마음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아닌가 합니다.저 포근한 보름달 처럼 아니 평화로운 하느님의 상징인 십자가가 있는한 다 함께 마음이 평화로우면 좋을것 같은 마음으로 보름달과 십자가를 담아 봅니다.

다 함께 세밑 연말을 따스한 마음으로 보냈으면 합니다.

 

 

 

보름달은 세밑 이웃을 생각하는 포근함을 줍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도대체 4대강이 우선인지 국가적인 사업인 여수세계박람회가 우선인지 한번 묻고 싶네요!!!

국가의 이미지를 버리지 맙시다!

http://blog.daum.net/kkr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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