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과연! 그런 기사를 올려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김 또깡 2010. 12. 12. 00:04

 

 

 

 

 

 

 

 

 

 

 

 

 

 

 

 

 

 

과연! 그런기사를 써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의심스럽다.

 

 

여러분들은 '박피'라는 단어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연 19살 소녀의 입에서 나왔다고 생각하세요.

 

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가 아닌 대담자리로 알고 있습니다.

축구선수중 누가 얼짱이라고 생각하느냐 하는 질문에" 박지성 선수가 좋다"라고 했고,'혹시 돈 때문에 그런 것이냐?'라는 질문에 아니다 "좋아하는 팬 일 뿐이다.돈을 그렇게 많이 버느냐?"고 되물었고,연간 70억원을 번다고 하자 "그럼 얼굴에 박피나 하시지"라고 했다는 언론의 보도로 인하여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

 

과연, 그렇게 표현을 썼다고 생각 하십니까?

 

 

사실확인결과는 '박피'라는 단어를 전혀쓰지 않았는데,그 기자가 박피라는 단어를 덪붙힌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다래 선수는 "돈이 많으면 얼굴에 신경을 쓰시지" 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4차원 소녀니, 깜짝스타니 하면서 뭔가 들쳐 내보고자 하는 기자들의 속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신문에 도배를 하고 정말 뉴스거리가 그렇게 없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이제 한창 자라나는 어린소녀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한다.

 

"얼굴에 신경을 쓰시지"

"얼굴에 박피를 하시지"

기사를 어떻게 올리느냐에 따라 엄청난 파급효과를 줍니다.    

 

                                                        <10일저녁 조카와 함께>

 

 

한결같이 올라오는 뉴스나 소식을 접하면 전부 똑 같은 내용이지요.한 매체에 의존하면서 공존하는 언론.사이트.네티즌 등등...

 

인터뷰 현장의 분위기까지 생생하게(?)전해주고 있다면서 왜 물음표를 붙이는 이유는 뭔가! 다시말해서 긴가민가 한다는 아이러니한 추임새가 아닌지...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제는 언론도 자기성찰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선수들에게 유도성 질문을 던져서 신문지상에 도배를 해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는 노릇입니다.

 

박지성 선수에게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심려끼치게된점 이해 바란다고 전하면서,

정다래 선수는 절대 '박피'라는 단어를 쓰지않았다는 사실

 

일부 기자들의 얄팍한 상술에 놀아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이라는 점.

저도 박지성선수를 좋아하는 팬인데 이런 행동으로 인하여 심기가 불편하리라 보고 있지요."얼굴에 신경을 쓰시지요"가 과대포장 되어서 이런 초래를 하고 말았네요. 언론이나 방송에서의 인터뷰 정말 조심해서 해야 한다는 사실을 이번기회에 당부 해 줬습니다.

너무 부풀려저서 삼촌의 입장에서 한 말씀 짧게나마 올려봅니다.

 

그 동안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신 이웃님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 올립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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