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칼 바람이 부는날에 보쌈을 먹다!

김 또깡 2010. 12. 15. 16:32

 

 

 

 

 

 

 

 

 

 

 

 

 

 

 

 

 

 

 

어제(14일)는 올 해 들어서 가장 추운날씨가 아닌가 합니다.

몇일전에 지인과 술한잔 하기로 약속을 잡아놓은 할머니보쌈집을 찾아 나섭니다. 체인점이라 내심 다른곳으로 옮겼으면 했는데,얻어먹는 주제에 그럴 수는 없고~ㅋㅋ 

 

체인점의 맛은 전국 어디를 가도 다 똑같은 맛이라 평은 하지 않습니다.

구경만 하세요.     

 

 

자 그럼 한번 원 할머니보쌈 맛보러 가 볼까요. 

 

 

모둠보쌈

저희는 3인이라 모듬보쌈 中 36000원짜리 주문합니다.

 

 

보쌈셋트등장

 

 

모둠보쌈등장

실은 전에도 갔었지만 가격은 비싸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웃님들에게 자극을 주기위해 땡겨봅니다. 

 

 

참으로 예쁘네요.

 

 

무우절임

 

 

배추절임

 

 

갖가지 쌈채소 

 

 

앞접시에 무절임 깔고 떡한장과 쌈채소 올리고 돼지고기 얹어줍니다. 

 

 

이렇게 돌돌 말아서 한 입 투척해 봅니다.

이런 안주에 저 또한 잎새와 한판 붙었습니다.

 

참고로 고기추가는 8000원인데,아이러니하게도 추가가 거짓말

조금 보태서 더 양이 많은것 같습니다.

가실때 추가 꼭 잊지마세요. 

 

 

보쌈한번 드시고 싶으시면 가까운 원할머니보쌈 한번 찾아보세요.

 

 

 

 

 

오늘도 칼 바람이 부는 하루 입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아래 손가락 버튼 살짝만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