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귤은 먹고 싶은데 먹을 수 가 없으니 어쩌나!

김 또깡 2011. 1. 25. 06:00

 

 

 

 

 

 

 

 

 

 

 

 

 

 

 

 

 

오늘은 반려동물인 울 쫑이를 한번 담아 봅니다.

쫑이의 누나는 침대에 누워서 열심히 노트북과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 옆에서 놀고 있는 울 쫑이.

감귤하나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아빠가 먹으라고 하기전에는 절대로 먹지 못합니다.

울 쫑이의 먹고싶은 표정을 한번 담아 봤습니다.  

 

 

 

 

아빠를 위해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주고 있습니다.

 

 

쫑이의 누나가 귤에 있어서는 킬러입니다.

그래서 한 겨울에 저희집에서는 귤이 떨어지는 날이 없습니다.

드디어 쫑이가 귤을 탐내기 시작하는데,아빠가 지켜보고 있으니 어쩔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서서히 귤을 탐색하기 시작합니다. 

 

 

 살살 입으로 가져가기 시작하고

 

 

 아! 먹고 싶은데 물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 귤을 먹을까 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참 희한하게 귤의 꼭지만 물려하고 있습니다. 

 

 

왜 물고 싶은 부위가 많은데 귤의 꼭지만 고집을 하는지~ 

 

 

제가 보는데도 안타깝네요. 

 

 

얼마나 속이 탈까?

 

 

성질데로 하면 확 물어뜯고 싶은데 아빠가 보고 있으니,어쩔수 없나 봅니다. 

 

 

지쳤는지 잠시 휴식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잠시 충전을 했으니 다시한번 도전 합니다. 

 

 

정말 궁금합니다.쫑이에게 물어볼 수 도 없고 왜 꼭지만 고집을 하는지... 

 

 

먹고 싶은데 어쩌나 아빠가 보고 있으니...

 

 

아빠! 좀 먹게 해주면 않되겠니!

나 성질 버릴것 갔단 말이야! 

 

 

결국은 먹고 싶은 귤은 상처하나 나지 않고 깨끗하게 포기 하고 말았습니다.

참고로 귤을 주면 잘 먹습니다.하지만 아빠,엄마,누나가 하지마라고 하면 절대 복종하는 쫑이 입니다. 

 

울 쫑이가 우리집에 들어온 사연이 있습니다.

"버려진 자식은 자식이 아닌가?(http://blog.daum.net/kkr3225/420)클릭.

 

 

반려동물을 사랑합시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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