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만남과 헤어짐

김 또깡 2010. 9. 25. 15:57

 

 

 

 

 

만남과 헤어짐

 

 

 

 

 

 

 

 

 

 

누구나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다고 봅니다.

대 명절 한가위를 맞으려 고향을 찾던 친구들 이제는 일상으로의 새로운 삶을 이루기 위해서 각자 나름대로의 생활의 터전으로 흩어져 가네요.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경관조명을 깊어가는 밤에 몇장 담아 봅니다.

여기 장소는 먹거리 문화가 잘 조성되어 있는 길 한복판에 이렇게 보기좋게 설치 하여 있답니다. 개울가의 물이 흘러가는곳도 있고,아이들이 물놀이 하기에도 좋을정도로 잘 가꾸워져 있어서 시민들의 발걸음이 자자한 곳이죠. 

 

 

우리는 이런 아름다운 경관을 가로 질러서 맥주한잔 먹으러 찾아 나섭니다.  

 

 

만남이 있어서 행복을 나누고 맥주한잔으로 회포를 풀어갑니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원샷을 외치기도 하고...  

 

 

또한 부르스도 함께하며...

노래도 흥얼거리기도 하죠. 

 

 

맥주안주로 과일을 시켰지만 어느새 사라진 빈 접시는 홀로 외로움을 타기도 합니다. 

 

 

우리는 헤어짐이 아쉬운지 이렇게 엇박자의 춤을 추기도 하고 목청껏 떠 들어 되기도 한답니다.

이런 만남과 헤어짐은 매년 반복되기도 하겠지요.  

 

 

 

 

우리는 이렇게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면서 쓸쓸하게 깊어가는 조명을 뒤로 하고 홀로 처량한 모습으로 일상으로의 삶을 찾아 나서리라 다짐합니다.

 

 

 

여수시 문수동 야경을 구경 하고자 하시면 아래 지도를 참조하세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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