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이 손은 과연 누구 손 일까요?

김 또깡 2010. 8. 30. 00:10

 

 

 

 

 

 

 

 

 

 

 

 

 

때는 8월29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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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아래 손은 누구의 손 일까요?

 

 

 

 

저를 찾아주시는 이웃님들 다 아시죠.

김 또깡의 작업하는 손 이랍니다.

그럼 무슨 작업을 하였을까요?

 

 

얼마전에 지인으로 부터 얻은 마늘과양파가 있는데

마늘까기에 들어갑니다.  

 

 

이렇게 열심히 마늘 까다가 문득 생각이 납니다.

올릴 자료도 없는데 이거 올려보면 어떨까하고 말입니다.~ㅋㅋ

 

아래사진은 미성년자 절대금지 이오니 이웃님의 지도 편달 부탁 드립니다.

 

 

 

정말 김 또깡이 마늘 까기 작업하는가?

의심할 이웃님들 계실까봐?

한손으로 셀카질 합니다 정말 혼자서 하는일이라고는 힘드네요.

삼각대라도 있으면 편하게 좋은모습 담을텐데 하는 아쉬움. 

 

 

 

제법 많이 깐 마늘입니다.  

 

 

마늘까는 작업도중에 블로그 이웃님한테 안부도 간간히 전하면서 소파에서 지켜보고 있는 울 쫑이도 한컷 올려봅니다.

이발을 해서 몸통은 그리 털이 자라나지 않았습니다.

 

 

 

서서히 바닥이 보이지만,오늘은 이것으로 마침니다.

아마 한달은 거뜬히 먹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샤워를 해주고 건조 시켜줍니다.

약 2시간에 걸쳐서 마늘손질하기는 끝이 나면서 점심시간이 되어갑니다.

 

 

 

울 마눌님이 싸준 유부초밥이 되겠습니다.

안에는 특별한 것은 없네요.

다만,밥에 약간의 식초와 깨가 조금 들어가 있는게 전부 입니다.

전 이중에 5조각으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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