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허잡한 돈도 모이면 큰돈!

김 또깡 2010. 9. 6. 21:49

 

 

 

 

 

이웃님들은

계산하고 남은 돈은 어떻게

활용 하십니까?

저는 십원짜리 하나 놓치지 않고

모아 둡니다.

10원짜리,50원짜리는 별도로

저금통을 만들어 보관하고 있습니다.

100,500원짜리 동전 그리고 1000원

지폐는 이렇게 또한 저금통을 만들어 유용하게

쓰이고 있죠.

 

 

울 식구들이 좋아하는 감자칩 통을 이렇게 만들어 저금통으로 쓰고 있습니다. 뚜껑 안쪽 테두리에 강력본드로 발라서 그대로 덮으면 유용한 저금통이 완성 됩니다.

10원,50원짜리는 위와 같이 똑같이 만들어 울 딸이 저금하고 있습니다.실은 제가 울 딸한테 저금하라고 주고 있는거죠.

 

 

이 번에도 저금통에 허잡한 돈이 가득찹니다. 

 

 

개봉박두 두두두두~~ 

 

 

100원,500원 그리고 1000원짜리 지폐가 가득입니다.  

 

 

계산을 해보니 124,800원이 모여졌습니다.  

 

 

전에는 가득채우면 아들,딸에게 똑같이 나눠 좋는데,별 도움이 되지않을것 같아서 이제는 아이들 앞으로 한달에 2만원짜리 청약저축에 투자를 하고 있답니다.물론 청약에 목표를 하는건 아니고,아들은 군제대하면 줄 것이고 딸은 고3이라 대학에 가면 주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저는 이 달까지 해서 11회에 걸쳐 각각220,000원씩 허접한 돈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남은84,800원은 또 다시 감자칩 통에 들어가서 다음달에 허잡한돈과 함께 유용하게 쓰일것입니다.

 

여러분! 하찮은 돈이라도 모이면 이렇게 큰돈이 된답니다.

 

여러분은 허잡한 돈으로 어떻게 활용 하시나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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