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여수맛집-이런 분위기에서 먹는 칼국수

김 또깡 2010. 9. 29. 09:38

 

 

 

 

 

 

 

 

 

 

 

 

 

 

 

 

 

 심플함이 살아있는 밀밥 해물칼국수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운동을 끝내는 순간!

지인한테서 전화가 따르릉...

 

모처럼 칼국수 한 그릇 하자고 해서 찾아간 밀밥 해물칼국수집.

 

 

 

 

바깥에서도 보기에 심플하고 모던함이 살아있는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면서, 이름도 정이가는 밀밭해물칼국수 전경입니다.  

 

 

안으로 들어서면서 내부를 한컷.  

 

 

밀밭해물칼국수 메뉴입니다.

주문서로 대신하네요. 

 

 

우리는 늦은시간에 찾아가서 손님은 몇 테이블밖에 없습니다.

사장님 왈 평시에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면서 싱긋 웃어보입니다.   

 

 

천정에 조명을 보면서 죽부인이 생각나게 하고 실내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해물칼국수 2인분이 등장.

팔팔 끓고 있습니다.

바지락,새우,버섯,낙지등 푸짐하게 해물이 들어가 있어 입을 즐겁게 해주는것 같아서 흐뭇하네요.

 

 

왜 이리 급한지 지인은 앞접시에 담으려고 합니다. 

 

 

칼국수집이라서 그러는지 밑반찬은 김치 한 종류입니다.

제가 지금껏 음식점을 다녀봐도 1찬은 처음으로 겪어봐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답니다.  

 

 

 

 

낙지도 들어 있어서 더욱 맛이 좋습니다.

먹음직 하지 않으세요. 

 

 

이렇게 앞접시에 한 국자 떠서 먹기 시작합니다.

면발이 쫄깃하고 갖가지의 해물과 잘 어우러져 깊은맛이 납니다. 

 

 

뽀얀 국물이 아주 담백하고 시원합니다.

다시한번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깊은 맛이 베어 있네요. 

 

 

우리는 입가심으로 동동주 한대박을 주문합니다.

일반 동동주는 아닌가 봐요.

갖은 약재가 들어가서 인지 맛이 아주 좋아 술을 좋아하지 않는분들도 한잔씩 먹을만 하다고 추천해 주고 싶네요.  

 

 

 

 

분위기도 업되고 맛도 깔끔한 해물칼국수 한번 드셔보세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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