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여수맛집- 채선당[문수점]

김 또깡 2010. 9. 24. 00:30

 

 

 

 

 

 

 

 

 

 

 

 

 

 

야채가 신선한 집

"채선당" 을 소개하고자 한다.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채선당 문수점을 찾아 나섰다.

신선한 야채와 함께하는 샤브샤브의 체인점인 채선당

 

 

채선당 문수점의 전경인데, 아쉽게도 고무풍선간판과 전봇대의 가림으로 상호가 약간 가려집니다. 

 

 

 

 

메뉴판은 간단하게 있지않아서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다 보여 주지 못하고 몇컷만 올려 봅니다.

저희는 4인이라서 스페셜쇠고기 샤브샤브로 인당13000원 짜리 4인분 주문합니다.

2인 이상 주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문을 하자 이렇게 큰 육수냄비라고 할까요.

놋그릇인데~~

본격적인 샤브샤브에 쓰일 육수가 나옵니다.

 

 

다양하게 나온 모습을 올려봅니다.

그럼 하나 하나 구경 해 볼까요?

 

 

채선당에서는 친환경야채라고 하는데 다양한 야채가 나오면서 버섯,어묵.떡, 햄 종류 가 푸짐하게 나오네요.

야채와 어묵 정말 신선하고 마음에 확 들었습니다.

 

 

스페셜쇠고기 샤브샤브는 2등급 국내산 이라고 합니다.

 

 

삼색김치 라고 합니다.세가지의 김치와 색이 있어서 붙어진 이름이 아닌가 합니다. 단맛이 강하다는 느낌이 들지만.대체적으로는 먹을 만 합니다.리필도 가능하고요.

 

 

야채셀러드

 

 

 

제 자리에서 너무 멀리 있다보니 모아서 올려봅니다.

밥 두 공기와 칠리소스 그리고 수제만두와 칼국수면 입니다.

 

 

수제만두와 칼국수 면 입니다.

 

 

갈비완자인데 이 넘은 호주산이라고 합니다.

 

 

육수가 어느정도 끓기 시작하면 야채를 잘게 썰고,여러가지의 어묵과 떡 그리고 기호에 맞게 만두와 칼국수면도 투하시킵니다.

 

 

먹을 수 있을만큼의 쇠고기를 넣어 살짝 익혀서 먹으면 됩니다.

갖은야채와 어묵 그리고 떡이 잘 익어가고 있는 모습이네요.

 

 

살짝 익힌 쇠고기와 야채를 함께 칠리소스에 찍어서 먹으면되는데,쇠고기는 2등급의 어느 부위인지는 잘 모르나 약간 질기다는 느낌이 듭니다.

 

 

칼국수 면도 이렇게 한 입 먹어 줍니다.

면발이 탱글 탱글하니 아주 좋았습니다.

 

 

어묵과도 함께 먹어주고요.

저는 사실 대체적으로는 체인점은 별로 선호 하지는 않지만,여기 채선당에서 맛본 모든재료는 쇠고기는 약간 질긴 이외는 대체적으로 만족을 줍니다.

야채는 리필도 가능하고...

고기를 다 먹은후에는 국물에 밥을 투척해 죽으로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보통 저희는 식사를 잘 하지 않아서 옆자리 손님에게 드려서 죽 맛은 보지 못하였네요.

모처럼의 김 또깡 생선류를 벗어나 육고기샤브샤브 하나 소개합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손가락 버튼

가볍게 눌러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