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낭만이 있는 해뜨는 언덕

김 또깡 2010. 10. 3. 14:40

 

 

 

 

 

 

여수-

해뜨는 언덕

 

 

 

 

 

 

 

 

 

가을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낭만을 찾아 떠나보자!

 

 

여수시내에서 20분을 달려가는 중간 중간에 바다가 확 들어온다.

드라이브로 연인과 아니면 사랑하는 옆지기와 함께라면 더더욱 운치가 있으며,

즐거움이 이 가을에 정말 좋다.

오늘은 가을에 사색을 느끼며 차 한잔 하는 장소를 소개해 본다.

시내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여수시 화양면 안포리 해뜨는 언덕 이다.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어느덧 가면 안포리 언덕에 다다르게 된다.

바로 올라서면 이렇게 해뜨는 언덕 이라는 커다란 조각상이 나타난다.  

 

 

주차장도 상당히 넓은 장소다.

오늘은 일찍히 찾아가노라니 주차장엔 차가 한가하다.  

 

 

해뜨는 언덕 은 3층으로 되어있으며,

1층은 coffee & cafe

2층은 황토방객실

3층은 취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오늘은 coffee & cafe 를 소개 하고자 한다. 

 

 

사계절을 이국적인 모습으로 볼 수 있는 정원이 정말 아름답게 꾸며져 있는 곳

바깥정원에서도 차와 함께 할 수 있게 준비 되어 있다. 

 

 

해뜨는 언덕 안으로 서서히 들어 가 볼까요? 

 

 

안으로 들어가면 인테리어도 잘 구성되어 있으며 바텐더도 심플하게 잘 꾸며져 있으며,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도록 조망권도 형성되어 있다.

또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미니 편의점도 함께하고 있어서 즐겁다.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해뜨는 언덕 의 메뉴가 되겠습니다.

다양한 차 를 즐길 수 있도록 베려가 되어 있지요.

술도 한잔씩 할 수 있는 공간인데 메뉴는 생략 했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바깥 정원에서 마시며 확 트인 바다와 함께 낭만을 이야기하면

더욱더 운치가 있지요

해뜨는 언덕 안에서 바라본 정원 

 

 

테이블에는 이렇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책들도 준비되어 있다.

오늘은 누구와 만나서 사색을 즐겨볼까? 

 

 

 

우리는 카페 카푸치노 4500원 2잔을 주문한다.

스팀밀크 거품맛이 살아있는 카푸치노. 계피가루를 거품위에 살살 뿌려서 하트모양을  만들어 준다.잔을 옮겨서 카메라를 들이되야 하는데 그대로 찍다보니 아쉬움이 남는다.  

 

 

가을엔 낭만을 찾고 사색을 즐겨보는 coffee shop 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확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해뜨는 언덕 을 추천합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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