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맛집이 아닌 벙개모임 뒷풀이로 먹었던 유부우동 1월 20일 부산에서 벙개모임 하면서 2차로 남자분 4명이 근처 우동집에서 속풀이로 우동 한 그릇씩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이 있었던 곳인데 상호와 가격을 몰라서 맛집으로 소개하지 않습니다. 물론 함께 참여했던 블로거님에게 여쭤보면 알겠지만, 이렇게 먹었다는것을 소개합..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2.01
장어탕 한 그릇에 7천원 정말 쥑인다. [여수] - 혜미횟집 "아따! 참말로 미치고 환장하겠네" 여수 言로 이런 이야기 많이 들었겠지라~~ 지도 이렇게 저렴한지 몰랐구만~~ 가격으로 따져도 그렇고 맛으로 봐도 그렇구만~~ 어딘디! 여수 촌놈이 이야기 해줄께 따라 오이소~~ 바로 혜미횟집 왜 이집일까? 한 여름철 가까히 되면 하모(참장어 샤..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1.28
간짜장에는 왜 계란후라이가 올라갈까?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습니까? 설 연휴에 한파가 불어오더니 새로운 일상으로의 시작도 어김없이 동장군의 기세가 드세고 있습니다. 명절의 음식을 피하고 점심으로 간짜장 한 그릇 해 봅니다. 근데 전에도 간짜장을 올리면서 계란후라이가 올라온다는 이야기에 놀라..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1.25
사천휴게소(순천방면)에서 먹었던 "해물탕면과 충무김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의 명절인 설날 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맛집이 아닌 휴게소 먹거리를 소개해 봅니다. 20일 저녁에 부산에서 벙개모임을 가지고 다음날 21일 첫 버스로 여수로 내려올 예정이였으나,처조카가 마침 여수로 내려간다고 하여 함께 새벽5시 조금 넘어..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1.23
28가지의 한약재와 우렁이 쌀로 만든 한방오리백숙 [여수] - 순창오리탕 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가뭄의 해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설을 몇일 앞두고 지인과 함께 술 자리를 마련하여 전에도 소개했던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순창오리탕을 찾아 나섭니다. 사장님의 친절함에 빠졌다고 이야기 한 곳이기도 하지요.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1.19
삼치회를 먹고 메뉴에도 없는 복 지리탕에 반하다![여수] - 보배로운 물소리 안녕하세요. 맛집도 맛집 나름이라 생각해서 오늘은 정이 넘치는 곳이 있어서 소개 합니다. 메뉴에도 없는 요리를 만나고 왔습니다. 퇴근후 휄스클럽에서 런닝 25분 하고 있는데 친구가 술 한잔 걸치자고 연락이 옵니다. 그래서 운동을 포기하고 간단하게 샤워를 끝내고 곧바로 약..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1.13
헉! 이럴수가 짜장면 한 그릇에 2천원 [여수] - 천하반점. 헉! 이럴수가 짜장면 한 그릇에 2천원. 가격으로 따지면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곳입니다. 회사의 업무를 보고 들어오는중 점심을 먹기위해서 전에도 올렸던 동태탕집으로 향하고 있는데 제 눈에 들어오는 프랑카드가 있어서 차를 돌려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들어갑니다. 바로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1.09
부위별 쇠고기 골라 먹고 천원에 된장국 어떠세요. [여수] "문수한우정육식당" 안녕하세요. 2011년 신묘년이 물러가고 2012년 임진년이 시작되었습니다. 60년만에 찾아온다고 하는 "흑룡의 해" 라 하지요. 2012년에도 모든 이웃님들의 소망이 꼭 이루워지시기를 바라면서 새해부터 먹거리를 올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먹어야 살아가는것 아닐까요. 한우암소만 취급..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1.02
사장님만의 특별한 맛의 노하우가 있는 새조개 삼합 [여수] "고래실" 안녕하세요. 올 하반기에 맛집이란 간판을 달면서 일주일에 두번정도 맛집아닌 맛집을 소개하면서 심적인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2012년 상반기에는 맛집이란 간판을 내리고 나서는 편하게 글을 쓸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간판을 내리면서 처음으로 이렇게 여러..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12.29
겨울철의 별미 물메기탕 - [여수] 고래실 겨울철의 별미 "물메기탕" 안녕하세요. 연일 매서운 추위로 인하여 온 몸이 얼어 붙어 꼼짝달싹 하기도 싫어지지요. 너무너무 춥습니다. 손이 꽁꽁~~ 발이 꽁꽁~~ 어깨를 웅크리고 시원한 물메기탕을 먹으러 젭싸게 찾아나섭니다. 물메기는... 꼼치과(科)의 해산어류로써 그 생김새..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