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166

냉면 한 그릇으로 두 가지 맛을 볼 수 있는 금성면옥.

안녕하세요. 연일 무더운 날씨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는데 과연 비빔냉면을 먹을까? 아님 물냉면을 먹을까? 고민이 되시죠. 한번에 두가지 맛을 볼 수 있어서 찾아간 금성면옥 입니다. 그럼! 한번 따라 오세요. 금성면옥의 전경 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메뉴판은 따로 ..

맛있는 해물찜을 포장해서 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안녕하세요. 5월에는 다양한 행사와 징검다리 연휴로 좋은 시간들 보냈지 않나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일요일과 공휴일만 쉬고 징검다리 출근 하고 보냈습니다. 그러다보니 연휴로 여행을 떠나신 이웃님 부럽기도 했지요. 그런 차원에서 2차례나 소개 했던 고향산천에서 이번에는 친구들과 술 한잔 하기..

김밥과 함께 싸 먹는 삼치회 먹어는 봤니!

안녕하세요. 징검다리 마지막 연휴인 오늘은 석가탄신일 입니다.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행사에 별 지장이 없었으면 하네요. 그래서 가까운 산사(山寺)를 찾아서 부처님의 자비와 함께 하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 해 보면서 김밥과 함께 싸먹는 삼치집이 있어서 소개 하고 자 합니다. 여수시 문수동에 있..

쓰러진 소도 벌떡 일어나게 한다는 낙지연포탕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 금요일 입니다. 요즘 잎술과 친해지고 있다보니 하루 하루가 먹거리만 올라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그러다 보니 휴대폰도 분실 하기도 하고 괜스레 이웃님들에게 침샘만 흘리게 하기도 하지요. 오늘은 무엇이 올라 올것인가!하고 기대를 하는데 거기에 부흥해야 할 것 같아서 이..

부드러운 살점과 콩나물의 아삭함이 있는 명태찜.

고향산천 나의 고향산천 에는 먹거리와 사람 사는 세상이 있습니다. 푸짐함과 사람냄새가 정겨운 고향인 여수. 지인과 함께 잎술 한잔 생각나서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고향산천을 찾아 나섭니다. 예전부터 꼭 한번 찾아가겠노라고 노래를 했것만 잘 이행되지 않더니 드디어 발을 옮기게 됩니다.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