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166

제 막내 여동생이 운영하는 원 할머니보쌈

때는 4월6일(수요일)저녁. 늦은시각에 잎술(잎새주)이 한잔 생각나서 저의 막내 여동생이 운영하는 원 할머니보쌈집을 찾아 나섭니다. 동생의 가게를 올려볼까 고민중에 이렇게 알려 드립니다. 다음에 좀더 자세한 내용으로 하나 하나 소개 하고자 하오니 오늘은 맛만 보여 드립니다. 찾아가실 일이 있..

머리고기와 순대 1만원이면 소주한잔 부담이 없다.

과연! 봄은 오는가? 입춘이 지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더디게 봄이 오는가 봅니다. 날씨가 차가울 때 호주머니 부담이 없는 머리고기와 순대에 소주한잔 어떠세요.그럼 한번 찾아 가 볼까요. 가벼운 마음으로 선술집을 찾아 갑니다. 이름하여 아지매 국밥집 입니다. 아지매의 메뉴입니다. 한쪽 벽..

갑오징어가 풍덩 빠진 짬뽕이니 기다려서도 먹는다.

3월20일(일요일). 시간은 오후2시20분경. 이것이 바로 진정한 짬뽕이다. 휴가나온 아들과 함께 사우나를 마치고 질문을 던집니다. "아마도 이런 짬뽕 너 만나지 못할거다" "짬뽕이나 먹으러 가자!" 집에서 정 반대인 여수시 한려동에 있는 은혜반점 으로 차를 돌립니다. 저희가 도착을 하니 손님 한분이 ..

맛집 을 소개하면서 이런 대접을 받아 보셨습니까?

맛집 을 소개하면서 이런 대접을 받아 보셨습니까? 1월21일자 '삼(蔘)과 대추가 함께한 영양갈비탕'(http://blog.daum.net/kkr3225/504)을 소개 한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와 같은 제 방명록에 '조폭공주' 라는 닉네임으로 찾아와서 인사를 하면서 꼭 한번 찾아 주시라고 하여,어제(2일)저녁에 지인과 함께 불..

수증기를 이용하여 훈연의 맛이 살아있는 오리훈제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과 함께 술 한잔 하러 오리고기집을 찾아 나섭니다. 이웃님들 블방에서 오리고기 포스팅을 많이 접했지만,먹는 방법이 좀 다른곳이 있어서 소개 하고 자 합니다.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돈샤방 입니다. 그럼 한번 따라 오실까요. 돈샤방의 전경이 되겠습니다. 이쪽 동네는 주차장..

자연산 회 만으로 승부하는 여수'대전횟집'

자연산 회 만으로 승부하는 여수 대전횟집. 2월19일(토요일)저녁 6시30분. 어머니 포함 5섯 식구가 모여 여수시 문수동 자연산만 고집하는 대전횟집으로 고고... 군에서 열심히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 울 아들만 참석하지 못하고 다 모였습니다.그래서 모인 울 가족들 20명이 모이게 됩니다. 자연산만 고..

기사님! 돔바리와 서대회무침 잘 하는 곳 갑시다.

'기사님! 돔바리와 서대회 잘 하는 곳 갑시다.' "그럼 모시겠습니다." "막걸리 한잔 하시렵니까?" "예." 문수동에 저렴하면서 잘 하는 곳으로 모시겠습니다. 이 정도면 가는 곳이 문수동 부일식당 입니다. 부일식당의 전경이 되겠습니다. 부일식당의 차림표 공개 합니다. 저희는 2인이라 서대 회무침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