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고기집에서 찾은 해물칼국수

김 또깡 2011. 3. 13. 06:30

 

 

 

 

 

 

 

 

 

 

 

 

 

 

 

 

 

봄이 찾아오는 시기에 입맛을 돋구워 주는 칼국수를 

만나러 점심시간에 지인과 함께 여서동에 찾아 나섭니다.

그런데 칼국수 전문이 아닌 고기집이 나타나 아뿔사 왠일

 

이왕 온 김에 한번 들어 가보자 하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상호는 바로 구이회관 입니다.

 

 

1,2층이 구이회관 매장이 되겠습니다.

1층에는 홀로 되어 있는데 테이블이 원탁을 포함에 12테이블로 마련되어 있습니다.그러나 2층은 확인하지 못하여 알 수는 없습니다. 

 

 

구이회관의 메뉴가 되겠습니다.

칼국수와는 어울리지 않는 고기집이라는 생각이 눈에 들어 옵니다.

 

저희는 2인이라 해물칼국수 2인분 주문 합니다. 

 

 

테이블에서 끓여가면서 먹는 것은 아니고 주방에서 만들어 나옵니다.

밑반찬도 간단하게 나옵니다.

 

 

해물칼국수 2인분 등장 입니다.

대형 그릇에 상당히 양이 많아 보입니다.

 

 

배추김치

 

 

깍두기

 

 

콩나물

 

 

앞접시에 한 국자 떠서 올려 봅니다.

그러나 직접 만드는 면발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면발이 어떤지 한번 맛을 보겠습니다.

가늘면서 쫀득하니 맛은 좋습니다.

 

 

바지락도 속이 알차고 싱싱 합니다.

홍합,버섯,호박,새우,오징어가 들어 가 있습니다.

 

 

쑥갓과 함께 먹는 칼국수 쑥갓의 향이 아주 좋아 봄 내음이 찾아 옵니다. 

 

 

뽀얀 국물이 각종 해산물을 이용하여 담백하고 시원 합니다. 

 

 

홍합과 바지락을 까서 이렇게 준비 합니다.

 

 

바지락,홍합과 함께 입으로 또 가져 갑니다.

 

 

 

새우는 대하 입니다.

저희는 이렇게 해서 점심 한끼 해물칼국수로 해결 했습니다.

 

좀 아쉽다면,해물의 홍합이나 바지락이 좀 더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6천원으로 한끼 해결하는데는 부담이 없어 보이는 해물칼국수 입니다.

 

 

 

 

 

상호 : 구이회관

주소 : 여수시 여서동 496-9

전번 : 061-653-9245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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