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친구야! "민어"를 만나러 가자.

김 또깡 2011. 3. 21. 09:39

 

 

 

 

 

 

 

 

 

 

 

 

 

 

 

 

 

주말은 잘 보내셨습니까?

아직도 이웃나라 일본은 대지진 여파가 안타깝게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희망 하면서,서울에서 친구가 내려와 주말에 소주 한잔 하러 찾아간 친구야 입니다.

2010년 12월3일에 올렸던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라간"민어" 만나보자!

(http://blog.daum.net/kkr3225/463)클릭.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친구야는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여 다시 한번 찾아가게 됩니다.

예전 그 가격에 먹을 수 있네요.

 

그럼 한번 구경 해 볼까요.

 

 

기본 셋팅 후에 주 메뉴가 나옵니다만,이렇게 기다렸다가 담아 봅니다. 

  

 

메뉴판은 변동이 없는 관계로 전 자료에서 옮겨 옵니다.

 

기본 밑반찬 구경 들어 갑니다.

 

                           <서대조림>                                                        <계란찜>

 

 

                          <봄동 겉저리>                                               <시금치나물>

 

 

                             <꼬막무침>                                                   <미역무침>

 

 

                                <당근>                                                  <된장빵과 양념장>

 

                                <부침개>                                                        <김>

 

 

                                <배추>

 

 

 

 

                              <회무침>

 

기본 밑반찬은 먹는 중간에 하나씩 추가 로 나오기도 합니다.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밑반찬은 정갈하면서 저의 입 맛에는 아주 좋습니다.

 

 

오늘의 주메뉴인 선어모듬회 小 3만원 입니다.

3인까지는 먹을 수 있는 양이 되겠습니다. 

 

 

삼치 입니다.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맛 삼치는 김에다 싸서 양념장에 먹으면 그만이지요.

 

 

민어 입니다.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라갔다던 그 유명한 민어

쫀득하고 씹으면 단맛이 나는 아주 고급 어종 입니다.

 

 

김 위에 삼치를 얹어서 준비를 하고

 

 

양념장을 발라서 이렇게 한 입 투척합니다.

 

 

이번에는 민어가 되겠습니다.

싱싱한 배추위에 민어를 한점 얹어 줍니다.

 

 

그리고 된장빵을 얹어 한 입 입안에 투척 합니다. 

 

 

 

별도로 와사비(고추냉이)장에 찍어서 먹어도 그만 입니다.

요즘 물가가 고공행진 한다고 하는데 친구야는 예전 그대로 가격으로 손님 맞이를 하고 있습니다.

 

 

 

임금님이 좋아했던 민어를 한번 만나러 친구야! 어떠세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퇴근 후에는 블로그 활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노트북 까지 속을 썩이고 있어서 수리가 되는대로

찾아 가겠습니다.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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