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고기와 순대 1만원이면 소주한잔 부담이 없다.

 

 

 

 

 

 

 

 

 

 

 

 

 

 

 

 

과연! 봄은 오는가?

입춘이 지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더디게 봄이 오는가 봅니다.

날씨가 차가울 때 호주머니 부담이 없는 머리고기와 순대에 소주한잔 어떠세요.그럼 한번 찾아 가 볼까요.

가벼운 마음으로 선술집을 찾아 갑니다.

 

이름하여 아지매 국밥집 입니다.         

 

 

 

아지매의 메뉴입니다.

한쪽 벽면에 프랑카드로 큼직막 하게 장식을 하여 이채롭습니다.

 

 

 

맛집을 떠나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아지매 입니다.

저희는 머리고기 小 6천원 그리고 순대1인분 3천원 주문 했습니다. 

 

 

머리고기 입니다.

비계가 많아 보이지만 안쪽으로는 살점이 있습니다. 

 

 

순대 입니다.

순대는 일반적인 그야말로 평범한 순대 입니다.

돼지 간도 얹어 줍니다.

 

                <머리고기에 필수인 양념들>                                         <파래무침>

 

 

                              <깍두기>                                                      <양파와고추>

 

 

                              <배추무침>                                                   <배추김치>

 

 

아주 평범한 기본 밑반찬 입니다.

역시 호주머니가 가벼운 선술집 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앞 접시에 머리고기 한점 준비하고 된장빵과 마늘 그리고 시금치 얹어서 소주 한잔에 머리고기 한점 투척 합니다.

 

 

 

머리고기와 순대 김치에 얹어서 먹어 봅니다.

 

 

 

머리고기나 순대는 또한 새우젓이 최고입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선술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선술집에서 소주한잔 해 보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사실은 국밥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국밥 한번 만나 보겠습니다.

 

 

1만원으로 가볍게 한잔 어떠세요.

 

아지매 국밥집에서 호주머니 부담없이 한잔 즐겨보세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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